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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식용유는 왜 넣나요?<br />
저도 퍼진 라면을 좋아하긴 하는데...<br />
<br />
그리고 전 스프를 60%정도만 넣습니다...<br />
열압땜시 짜게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그랬는데... <br />
60-70% 정도만 넣어도 거의 맛은 비슷합니다... ^^

썩은줄 모르고 깨넣은 달걀땜에 낭패본적 있습니다 ㅠ ㅠ

아~ 그렇군요...<br />
그렇다면... 담엔 저도 한번 시도를 해보겠습니다...<br />
대신 맛이 없다면 원망하면서 먹도록 하지요... ^^

식용유와 고추가루를 후라이팬에 넣고 달구면 고추기름이 됩니다.<br />
짬뽕에는 고추기름이 당연히 들어가구요 <br />
아마도 그 맛을 느끼시나 봅니다 ^^

콩나물을 넣으면 아주 시원해지지요 ^^

퍼지는 것 싫어하시면.... 저는 별로 싫어합니다.<br />
그래서 이 방법.<br />
물이 100도에서 끓는다고 할때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 점이 올라가겠죠.<br />
탱탱한 면발은 화력의 강도와 얼마나 짧은 시간에 익혔느냐가 관건이죠.<br />
물에 먼저 스프를 풀어서 끓이면 100도 이상에서 끓기 시작합니다.<br />
그러므로 짧은 시간 또는 조리예에 나와있는 시간에 맞춰 면을 익힐 수 가 있는 것이죠.<br />
여기

특별한 라면 입니다 라면 한개를 끓인후 풋고추 를 넉넉히 채썰어 접시에 담아두었다가 <br />
라면위에 조금씩 얹어 잡솨 보십시오 라면의 또다른 세계를 알게 되실겁니다..........^^.<br />
<br />
단 라면은 한번에 한개만 끓여야하고 매운맛은 선호도에따라 청양고추. 일반고추.아사기 고추로 <br />
선택하시면 됩니다 .<br />

저는 그냥 메뉴얼대로 합니다. 물 용량과 시간도 다 재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경태님 저는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br />
스프를 먼저 넣으면 70~80도 에서 끓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저도 퍼진 면발은 좋아 하지 않기에 라면 넣고 <br />
면발 들었다 놨다를 반복 하지요<br />
예전 tv에서도 라면 잘끓이는 법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이 100도에서 끓는다고 할때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 점이 올라가겠죠. <br />
-->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 점이 낮아집니다.

썩은줄 모르고 깨넣은 달걀땜에 낭패본적 있습니다 ㅠ ㅠ ver 3.0

제가 라면 끓이는 방법-물끓을때 라면과 스프넣고 다 익으면 먹습니다.....<br />
정말 맛있습니다.......참 쉽죠?

약간 조리방법을 변경해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br />
식용류에 고추가루를 넣고 먼저 볶듯이 하시면 <br />
약간의 야채 (당근필수) 넣고 같이 볶으시면 짬뽕과 더 비슷한 맛이 납니다^^

식용유를 넣는 이유는 이재호님은 참치를 먹어도 먹다남은 기름을 들이부어마십니다.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은 당연히 높아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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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끓는점 증가량은 용액에 섞인 용질의 부피당 입자수에 비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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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을 끓는점 오름이라고 하는데 끓는점 오름의 원리를 직관적인 방법으로 설명하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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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이 끓는다는 것은 액체상태인 물분자가 에너지를 얻어 운동에너지가 높아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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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표면에서 튀어나가 물분자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라면을 끓일때 스프를 먼저 넣는 것은 물이 끓는 상태의 온도를 더 높임으로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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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온도에서 면을 익히기 위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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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액체상태의 물에 잠겨있다면 그 면이 받을수 있는 최대 온도는 물의 끓는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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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아직 물에 잠겨있다면 그 물이 기체가 아닌 아직 액체이기 때문에 끓는점 이하의 온도라는 뜻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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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비슷한

콜라와 우유를 넣으면 맛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높아집니다<br />
제가 초등학교때 실험한 기억이 나는데요<br />
(거진 30년 된 것 같은데 기억이 나네 헐...)<br />
소금이 조금 들어가면 끓는점이 꽤 높아지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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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면 끓일때 스프 먼저 넣고 면넣습니다<br />
.

저는 면발이 덜익은 느낌을 좋아하는데.. 푹 퍼진걸 즐기시는군요.. ㄷㄷㄷ

저도 라면을<br />
<br />
약 고으듯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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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달여서 먹는 스타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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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어 퍼진? 면은 소화도 잘됩니다

쌈장 한숫갈 넣으시면 또다른세계의 라면을 맛보실겁니다.

아,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하나 배웠네요.

이런 저도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네요<br />
이름까지 들먹인 제가 경솔 했습니다<br />
죄송 합니다

제가 라면 끓이는 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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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면이 노릇해지고 퍼지기 직전이다 싶으면 불을 끄고 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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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라면의 천적, 계란노른자 터트리면 그 라면은 끝.

끓는 물에 스푸 먼저 넣었다가 물 끓어 넘치는 바람에 싱크대 지저분해졌다구 마님 한테 혼났슴돠,...ㅡ,.ㅜ^

소금을 물에 타면 어는 온도는 낮아지고, 끓는 온도는 올라가죠. <br />
즉, 잘 안얼고 잘 안끓게 됩니다. 중학교 때 배운 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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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물이 끓기 직전에 스프를 넣으면 끓임쪽 역할을 해서 그런지 바로 끓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br />
아마 이것 때문에 끓는 점이 낮아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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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면을 쫄깃하게 하기 위해 끓는 온도를 올리려면 물이 차가울

비싼 포도주를 넣고 끓이면 비싼 라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