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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지식in] 생활속의 과학, 급질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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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21:3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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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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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지식in] 생활속의 과학, 급질문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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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집 [가입일자 : 2003-11-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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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나 책상에 유리를 많이 까는데, 유리 위에 찌개나 라면 냄비를 바로 올리지 않고 냄비 받침을 주로 씁니다.
그런데, 전 사실 유리 위에 냄비를 올려서 열 때문에 유리가 깨지는 걸 평생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저는 실제로 라면 끓여 먹을 때 냄비 받침 안 쓰고 바로 유리 위에 올려놓고 먹는데요. 유리가 지금까진 안 깨집니다. 처음에 시도할 땐 약간 불안하기도 했는데, 하다보니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1. 실제 유리가 깨지려면 몇 도 정도의 열이 필요한 걸까요?
2. 유리 표면 온도와 냄비 온도의 차이가 중요한걸까요?
3. 냄비 속에 물이 끓고 있을 때, 냄비를 건져내면 냄비 표면의 온도는 몇 도인가요? 제 생각엔 냄비 속의 물과 충분히 전도가 이뤄지고 있으니 100도 수준에 불과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회원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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