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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보다 낫다…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 급증
수익비 높고 물가상승률도 반영, 가정주부·2030세대 가입도 크게 늘어
2010년 08월 06일 (금) 10:11:13 이정환 기자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임의가입 신청자가 9526명으로 지난해 한 달 평균 1841명의 5.2배로 불어났다. 국민연금은 지난달부터 '내 연금 갖기, 평생 월급 국민연금'이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이란 국민연금 의무 가입대상이 아닌 전업주부 등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경우를 말한다. 국민연금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고 수익비가 높아 민영 연금보험 등 보다 높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마다 임의가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달부터 임의가입자의 최저보험료를 종전 12만6천원에서 8만9100원으로 낮춘 것도 임의가입이 늘어나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말 기준으로 임의 가입자는 5만3392명에 이른다.
[출처] 민영 연금보험보다 훨씬 낫다 …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 급증 (아름다운 집 행복한 사람들 (아름사)) |작성자 대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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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2010/08/07 14:01답글|신고
맞는 얘기 같은네....민영회사 보험 자금운용 방식이 투명하질 않으니...결과는 국민연금이 훨씬 나을 듯...
특히 삼성생명, 대한생명 등 2대 생보사들이 상장되면서,,, 주주 배당이라는 것이 공공연하게 생겼으니,,,그나마 자금운용 이익이 좋을 때는 배당으로 다 나갈 것이고,,,손실이 나면 고스란히 보험계약자 몫으로 돌려놓을테니....앞으로 민영보험은 자동차 보험외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 상책일 듯...
국민연금,,,이익배당하는 민영보험보다는,,교직원 공제, 또는 회사내부에서 직원끼리 가입하여 수혜를 보는 상호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상책...
보험회사가 증시에 상장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보험의 본래의 의미와 맞지 않음.
민영보험은 가급적 안드는 것이 유리,,,다른 대체 투자수단을 찾아볼 것.
대조영
2010/08/07 14:03답글|신고
보험대리점, 설게사들등의 인센티브로 나가는 사업비에 이익배당까지 늘어나게 생겼으니,,,,
보험계약자의 거수보험료를 운용해서 만든 이익이
계약자에게 돌아오는 몫은 쪼그라들고
손실은 그대로 노출될 것이라는 이야기...
[출처] 민영 연금보험보다 훨씬 낫다 …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 급증 (아름다운 집 행복한 사람들 (아름사)) |작성자 대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