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요즘 개념 가출하신 분들이 많아요.
우리가 볼 땐 아닌데 싶어도 <br /> 그 아주머니 입장에선 카트보다 더한 것도 태우고 싶으실겁니다...ㅠ.ㅠ
그럴땐 마트에 항의하면 됨
김진우님. 공원 음용수에 핥아먹게 잡아주는 아줌마도 봤어요 ㅠ ㅠ <br /> 핡딱핡딱 잘도 먹데요...
외국에선 주위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한다던데<br /> 우리 나라에선 체면 때문에 아무 말도 안하시는가요..?
말하면 덤벼들어서 봉변을 당하기 쉽상이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하죠...
제가 가끔씩 집 앞에서 뭔가를 만든다고 길을 일부 막을때가 있습니다.<br /> 지나가던 분들이 불편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뭐라 하지는 않더군요<br /> 그분들이나 오늘 마트에서 격은 제 입장이나 마찬가지 같습니다.<br /> 알아서 잘 해야죠....
그정도는 양반입니다.<br /> 마트식당에서 숟가락으로 밥먹이는 장면도 봤고...<br /> 근데 이거 뭐라고 하면 쌈납니다... 그래서 마트 지배인 불러서 해결했구요...<br /> 동네에서 마실나온 강아지가 개목걸이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아이들이 놀라서 울기라도 하면<br /> 그럽니다.. 그개는 착해서 안물어... <br /> 또 게다가 똥싸면 못 본척하죠... <br /> 싼데가 애들 노는 놀이터인데도... 모르는 척합니다...
식료품 담는 마트카트에 개 태우고 / 식당 밥숟가락으로 밥먹이고 ..헐..<br /> 식당에 갔더니 테이블 위에 개를 올려놓고 있더라구요...<br /> 식당 종업원 불러(아르바이트생 같아 보이는 처자가 왔음) 얘기 좀 하라고 했더니 주저주저하더라구요<br /> 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하지만 개념 없는분은 개키울 자격이 없어요 <br /> 개끈 안매고 산책시키면서(주로 작은개 가끔 진돗개도..) 우리개 안물어 하는사람도 개념없는거구요..
식당 주인 보고 <br /> 내가 나갈까 아님 저런 손님이 안오게 할려냐고 <br /> 선택해라고 해야겠습니다.
그 아주머니 입장에서는 주변 사람보다 그 개가 더 사랑스러울겁니다.<br /> <br /> 이건 이야기하셨어야 합니다. 바로 그 개가 침흘리고, 배설하는 부분을 비빈 자리에 <br /> 다른 아이들의 피부가 닿고, 우리가 먹을 음식이 닿는다고 생각하면 끔직합니다...
저런 경우는 소비자들이 해결하기 전에 마트에서 손을 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br /> 왜 소비자가 그런것까지 다 해결해야 합니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