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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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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21:0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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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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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함 보세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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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석 [가입일자 : 2000-10-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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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0여년간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고 있구요...
제 경우는 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입니다. 워낙 어렸을때 부터 앓아왔었는데 그 동안 이비인후과도 수없이 다녀보고, 한약복용, 레이저로 지져도 봤고 (요거 얼마못가더군요), 건강도인술의 코에 물넣어서 빼네기 등등...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터질때마다 콧물나오는거 막을려구 콘택육백도 엄청나게 먹었네요^^;;
요넘의 비염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집중력 약화...아시죠? 한번 재채기 하면 장난아니고 콧물 뚝뚝 떨어지고 대인관계에서 굉장히 쪽팔릴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학창시절 시험볼 때 발동하면 뭐 완전 짜증나죠...시험 거의 망칩니다.
또한, 그 영향으로 인한 코가 막혀 구강 호흡을 하게 되는데요.. 요게 굉장히 안 좋습니다. 수면을 제대로 못해서 성장기 어린이들 발육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도 그 영향인지 몰라도 작은편이구요. 구강호흡으로 인한 폐해는 결정적으로 산소부족으로 잠을 많이 자도 항시 피곤하다 입니다.
각설하고, 인터넷 검색하다 비염에 좋은게 뭐가 있나 알아보다 "청*차" 가 좋다고 해서 식수처럼 마시고 있는데요. 요게 주 재료가 판매하는데 마다 조금 다른데 유근피, 신이화, 창이화 같은 것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근 1달정도 됐는데 효과는 일단 코속이 촉촉해진다는 겁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코속이 말라있고 재채기 연방 날려주면서 누런코 나오는데...(코*지도 많이 끼구^^) 요게 없어졌습니다.
완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현재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 대만족입니다.
저와 같이 고생하시는 분들은 복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덩달아 위염(옛날에 출장갔을 때 스트레스 받아서 생김)이 약간 있었는데 요넘도 좋아졌어요~
PS) 참고로 비염 30여년간 줄기차게 알아온 사랍입니다. 아시죠?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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