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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아 자작낭구를 조와하긴 하는데.... 일헌 건 궁금해하지 마십셔~ ㅡ,.ㅡ

전 백일홍을 좋아합니다..

서낭당 가지마다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희망을 봅니돠. ㅜ,.ㅠ^

와싸다 횐님들 취향을 좀 공유해 보고 싶어서요...

전 사이프레스 좋아합니다. ^^ 그리고... 과일이 열리는 나무는 다 좋아라합니다. ㅋㅋㅋ

피노키오에 나오는 돈 열리는 나무.....

저는 자작 나무 보다는 자일리톨 나무요. ㅜ.ㅜ

요즘은.... 블루베리

나무는 과실수가 최고라 생각 합니다.

저는 거리 거리의 가로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br />
길 주위에 자라나는 모든 풀들도.

저는 소나무를 좋아합니다. 솔향도 좋고, 항상 녹색을 띠고 있어서도 좋고, 소나무 밭에서 낮잠을 자고 나면 정말 머리가 상쾌합니다.

전 느티나무 .. 좀 소박하게는 단풍나무를 좋아합니다.<br />
전체적인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를 좋아하는 편이죠.

저도 그냥 소나무가 좋은거 같아요..

저는 조용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나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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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나무는 싫어요.....

바오밥 나무가 멋지더군요.

저는 계수나무를 좋아합니다.. ㅜㅜ

심어놓고 자라는걸 바라볼 수 있는 땅이 생기면 그때 생각해봐야 겠네요...ㅠㅠ<br />
어릴때 돌배나무에서 놀며 자라긴 했는데...

저는 목백일홍이라고도 하는 배롱나무를 좋아합니다.<br />
자귀나무도 좋구요, 옛날 할머니댁에 가면 신작로에 줄지어 있던 미류나무도 생각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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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백합나무를 좋아합니다. 잎은 플라타너스와 같은 별모양에 가까운데<br />
그 잎크기는 단풍나무 정도로 작으며 잎자체에 윤기가 있고 매끄럽죠.<br />
자라는 수형은 낙엽송처름 미끈하게 쭉 뻗는 모양입니다.<br />
해충도 없고 나무자체가 참 이뻐요. <br />
그래서 좋아합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 베란다에 라일락이 있었는데 봄비가 내린후 퍼지는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미류나무는 성장속도가 빨라 이쑤시개용으로 예전에 많이 키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국내에서 이쑤시개나 성냥 만드는 산업이 쇠퇴하자, 키우는 사람이 없어져서 요즘은 미류나무가 거의 없는거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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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벚나무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 없나 보네요. 봄날 화려한 벚꽃은 꾸준히 좋아하기가 어려운 나무인가 봅니다.

전 느티나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