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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집의 경우 잔금을 조금 남기고 등기를 넘기기도 하고, 님처럼 공사비의 몇 %를 그런 식으로 예치하기도 합니다.<br /> <br /> 그것도 그런 마인드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게 그렇구요. 동네 시공업자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더군요.<br /> <br /> 공사비 1억이면 약 500만원 정도 되는데 누수 문제가 아니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br /> 누수가 하자로 발생하면 그 금액으로 감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br />
누수....강렬한 기억이....누수가 가장 큰문제 입니다....옥상누수 잡느라 기계/전기/방수/목수/철근....다모여서 한달동안 헤매었던 아련한 기억이....다른 하자들이야 조영석님 말씀처럼 충분한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