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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옥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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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와 분쟁이 생겨도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고 .. 11번가가 그런 부분의 처리는 쪼금~ 낫더군요.

현호님 그러게요.. <br />
상담원들 응대하는 자세도 엉망이고 판매자는 정말 저질입니다. <br />
낮에 대강 내용을 저희 직원들에게 얘기해주면서 옥션 조심하라고 말했더니 한 직원이 배송비 100원씩 25번 송금하면서 욕이나 써주라고 귀띰해주더군요. <br />
통장 한 면 가득 채워주면 배부를까요? ㅎㅎ

가입해지하고 안간지 오랩니다.

저는 옥션에서 거래를 수십번 해봤지만 반품,환불 같은경우 문제는 없었습니다.<br />
제 경우에는 물건 살때 제일 만만한 곳이 옥션이더군요!

물론 여러 판매자가 모인 곳이니 좋은 분들이 더 많겠습니다만.. <br />
제가 말씀드린 판매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제목이 옥션 판매자분들이 모두 다 그런 것 처럼 보여서 보기에 좋지 못합니다만 저로서는 그렇게 쓰고 싶었습니다. 미꾸라지 몇 마리가 물을 흐려놓으면 그 물은 더럽게 보이게 되므로 제목도 그렇게 붙였습니다. <br />
어쨌든 회원님들께서 조심하시라는 제 생각입니다.

저도 시디꽃이 샀다가 본품목은 못 받고 서비스 품목만 받은 적이 있습니다.<br />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옥션에 따지니 당사자끼리 알아서 하라고 허고...<br />
그래서 구매결정을 게속 안 해주고 있었는데 어느 새엔가 돈은 빠져나갔더군요,

저도 인터넷으로 물건살땐...여기저기 돌아봐도 옥션만한곳이 없어..옥션에서 거의 구입하는 편인데..아직 별문제를 못느꼈습니다..

옥션과 지마켓이 한지붕이 된 이후로,<br />
예전보다 좀 못해졌어요.<br />
상대적으로 11번가가 좋아보이는 현상이...근데 11번가는 아직 구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