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S 자주쓰는 앱5<br />
1. mail - 한메일(스팸용), 네이버(지인들용), 회사계정(업무용) 연동해 실시간으로 체크합니다.<br />
2. air video server - 컴에 있는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인코딩해 볼 수 있습니다.<br />
3. Appbox Pro - 20가지가 넘는 앱들을 한데 모은 앱의 결정판<br />
4. Classical - 수천곡의 클래식음악을 작곡가별로 정리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br /
네, 알람시계, 배터리정보, 환율, 날자계산, 자, 팁계산, 심지어 번역까지 개별앱들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br />
클래식컬은 용량이 1기가 정도 됩니다.^^ 자체 내에 내장되어있는 음악을 듣는앱입니다. 위키백과와 연계해 한글로 작곡가에 대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단 음악을 외부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
단 음악을 외부에 저장할수 없다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네이버에서 유료로 다운 받은 클래식곡들과 언제 어디서 구했는지 알수 없는 곡들이 꽤 되는데,, 그 곡들을 다 집어넣고 나면 그 클래식컬이란 앱을 통해서 듣고 분류할수 있다란 말씀인거죠? <br />
아직 트위터를안해봐서,,,, ㅠ,ㅠ
아닙니다. 클래식컬이란 앱 자체 내에 음악이 내장되어 있는 거예요. 저장되어있는 음원을 작곡가나 제목으로 검색해서 들을수 있는 앱입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 음악을 아이폰이나 컴에 저장해 들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기철님께서 가지고 계신 음원은 아이폰에 동기화해서(넣어서) 아아팟앱으로 들으시면 됩니다.
지금은 Classical Music Master Collection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1.8기가 용량에 약 700곡 정도의 음원이 들어있다네요^^ 음질은 보통 mp3 정도입니다. 저도 이앱에서 들은 음원(혹은 같은 곡의 다른 연주자 버전)을 구입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2.99 이네요. 음원 700곡에 3500원이면 싼거죠^^
3g로 라디오 몇시간 들었는데 100메가 좀 넘게 나왔던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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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앱은 음질 자체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에요...mp3를 떠나서 저작권때문에 오래된 음원이 위주로 되어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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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음질 떠나서 연주가 좋습니다. 푸르트뱅글러등의 명연주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음 몇가지 앱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나니,,, 기다림이 좀 수월해지는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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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앱을 쓰기 위해선,,, 기다려야겠죠? 안드로이드에서도 돌아가는게 있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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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잠깐 둘러봤는데,,, 정말 심히 땡기는 앱들이 꽤 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