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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처음가서 집사람 하는말이 ..<br /> <br /> 반찬을 이돈주고 왜사먹지?
VIP만 가는 줄 알고 저는 아예 들어갈 생각도 못했슴다. ㅜㅡ;
그럼?<br /> VIP가 아니 어도 갈 수 이씀뉘꽈??
집사람이 거기 좋아라~ 합니다. 평소에는 소식을 하는데 거기만 가면 대식가가 되더군요.<br /> <br /> .............................................................................<br /> <br /> .............................................................................<br /> <br />
성인 남자는 가면 실망합니다...어린이또는 아줌마용입니다
가족들이 좋아해서 저희 집도 자주 갑니다만,<br /> 정말 건강에 해로운 곳 같습니다.<br /> 먹을만한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런 곳 가면 자꾸 폭식을 하게 되어서리...
몇번 따라 갔었는데...... 참... 묵을꺼 없더군요. <br /> 그돈으로 일식코스를 먹었으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데 빕스에서는 그냥 젠틀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저도 갈때마다 폭식입니다<br /> <br /> 애들때문에 가는데 갈때마다 후회합니다<br /> <br /> 전엔 배아파 죽울뻔했어요
그런곳은 자주 가는곳이 아니니 <br /> 한번 가면 셀러드바를 실컷 즐기는게 현명한겁니다.<br /> <br />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만, 저는 먹을 게 별로 없더군요.<br /> 너무 시끄럽고요.<br /> 서비스와 음식 가지 수는 많은데 정말 제겐 별로인 곳입니다.<br /> 정말 생선탕이나 민물매운탕 한 그릇이 10배는 낫습니다.
저는 그런류 식당 중에는 에슐리가 젤 편하더라구요. 그 중 싸고, 가짓 수 많고, 편한 분위기..<br /> 역시 천것 입맛 어디 가나 싶다는... ㅡㅠㅡ
처음에는 잘 안맞는것 같던데 애들땜에 자주 가다보니 괜찮습니다.<br /> 친절하고 시원하고 주차편하고 음식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