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용으로 타고다니는 자전거가 한 대 있습니다.
1) 이 자전거가 한번씩 핸들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러면 그럴 때마다 WD-40을 핸들과 몸체 연결부위
여기저기에다 뿌려주곤 했습니다.
(오늘 부로 뿌리는 구리스로 할 예정입니다.)
2) 그런데 제가 자전거에 문외한이다보니 뿌리지 말아야 할 곳에다가도
막 뿌린 모양입니다. 왜냐하면 핸들과 자전거가 일직선으로 조향되게 잡아주는
부분까지 윤활이 되서 이게 작은 충격에도 쉽게 틀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질문은 이렇게 요약 됩니다.
핸들이 뻑뻑해질 경우 윤활유를 뿌려줘야 할 곳은?
이 때 바퀴와의 조향성을 위해서 뿌리지 말아야 할 곳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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