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104.5를 듣게 되었읍니다.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은근히 재미있고 시사성있는 화제와 주제,
적절한 스피드, 제법 수준있는 진행자들...
여러가지로 영어에 도움이 많이 되는 방송인 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토익준비한다 뭐 이런 것 보다
재미있고 편안하게 영어대화에 익숙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일본어 시간도 있는 것 같던데요.
자제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하겠읍니다.
근데 막상 우리 딸래미들은 관심이 없어요 ㅠㅠ
덕분에 93.1 은 좀 밀려있읍니다. 음악을 기대하고 맞추는데
요새 93.1이 제게는 너무 잡설이 많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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