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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야 하는 것이<br />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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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통일비용이니 불안정성이니 하는 여러가지 사유를 들어 통일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지만 그런<br />
것이야 말로 오랜 세월동안 찌든 속국의식과 주변국들의 조정에 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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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스스로 강해진 이후 자신의 폭을 넓혀 갈수 있을 것인

아무리 어려워도 국민들 생각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괜찬겠지요..... <br />

이 나라는 이미 기득권층에 의해 완전하게 장악된 상태입니다. MB야 그들의 바지사장일 뿐이고...<br />
부동산이 무너져서 중산층의 몰락이 야기된다면, 우리나라는 중남미식 8자형 형태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br />
큰 그림을 그리려면, 사람들의 의식이 깨여 있어야 하고, 교육이 바로서야 합니다.<br />
부에 대한 야욕이 건설족 CEO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4대강등 그가 원하는 사업은 일개 비정규식 사원 신세인 우리들이

답은 위에 다 나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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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은... 통일, 경제, 교육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국민들의 인식이 이 모양이면 앞으로의 100년도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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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잡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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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는 없지만) 천안함사태가 북한 정권교체예정시기를 틈타 흔들기를 시도하려는 MB의 음모로 시작했고, 이어지는 미국과의 군사훈련 콤보에 당황한 중국이 북한에 대한 기득권을 공고히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혹시 아닐지요? 그런면에서 북한 정권교체시기가 다가온 것은 큰 기회이자 위협입니다. (물론 그게 올해가 될지 10년내가 될지는 모르지만 김정일도 사람이니 물리적 수명은 있겠지요) <

눈앞에 있는 '쥐약놓고 생활을 청결히 하는 일'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겠죠.. 어렵기도 제일 어렵구요.. 그걸 제쳐놓고 큰 그림을 논하는 것은.. 사채빚을 갚지 않은채.. 어디다 투자해야 돈을 많이 벌까 고민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것만 해결되면 부패한 기득권이 아닌..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제 역할을 발휘해서 나라를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신환님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일단 여러가지 현실적인 방안이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어떤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북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복되는 이데올로기 논란에서 다람쥐 챗바퀴 도는 식으로 역사는 반복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주인공만 바뀌는 드라마처럼...

일단 지도자 부터 바뀌어야 매듭이 풀어지고 바른 방향을 잡을것 같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목적도 불분명한 4 대강 같은 쓸데없는 삽질을 하고있는 정권이 존재할수 있다는게 아이러니입니다. <br />
시대를 앞서가도 시원찮을 판에 거꾸로 몇십년을 거슬러가는 정권이라니,

국방비, 사교육비, 접대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서<br />
하후상박 체계를 다져야만<br />
우리나라가 복지사회국가가 된다고 굳데 믿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