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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입구가 2개 있습니다. 남해대교와 삼천포대교죠. 삼천포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위를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을 보기위해서는 산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죠. 남해대교도 역시 멋진 다리입니다. 들어갈 때와 나갈때를 달리하시면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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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멋진 해안도로 - 해안 드라이브 코스가 남해 섬 중에서 거제도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해군이 더 아름답습

1.가천 다랭이마을 꼭 추천합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입니다.<br />
자연스런 곡선의 논두렁과 절벽같은 해안선, 배없는 유일한 어촌마을(가 보시면 압니다.), 가천 막걸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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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동면과 창선면 사이의 죽방렴....그리고 향토음식 생멸치찜

나가실 때 남해대교로 나가시면 하동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섬진강 구경하시다가 화개장터 한번 들리시고, 시간 있으시면 쌍계사나 화엄사 한번 들리시는 것도 좋을 듯하고요. 화엄사 앞에 지리산대통밥도 상당히 유명한 집입니다. 구례쪽으로 가시다가 지리산 성삼재쪽으로 넘어서 88고속도로 지리산 IC나 함양 IC로 빠져서 고속도로로 가면 좋습니다. 단, 해가 떨어지기 전에 돌아야 합니다. 일몰 이후라면 추천할만한 코스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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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라서 자주 가는 데도 왜 생각나는 게 없는 겐지.. 이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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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은 상주 보다는 상주에서 한 오분만 더 가면 송정 해수용장 있습니다..<br />
그쪽이 훨씬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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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근리 근처에 은점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몽돌 해변이라 참 좋습니다..<br />
물근리는 어부림으로 유명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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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해는 대표 음식이 없습니다..<br />
생선들이

먹거리는 멸치쌈밥 강추합니다.<br />
"우리식당" 검색하셔서 꼭 드세요.<br />
근처에 죽방렴도 있으니 잠시 차를 세우고 보셔도 좋습니다.<br />

제가 이번휴가때 처음가본 통영과 거제도 였습니다. 통영거의다가서 고속도로휴게소 안내소에 통영관광안내지도가 있었습니다. 거제도도 마찮가지고요. 남해 거의다가셔서 고속도로 휴게소 안내에가시면 남해8경관광안내지도가 있을거에요. 많은 참고됩니다..

제가 한 10년전쯤에 두번 가봤습니다. 상주해수욕장.. 민박잡았었는데.. 선풍기에 베게&밥상등을 들고 갔더니... 민박집 주인이 하는말이.. " 아니. 이사람들.. 이사오나..." ^^; 남해나 거제도나. 섬이 있어서. 아무래도 해안가는 다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다만. 기억은... 뭔 해파리가 그렇게 많은지... 따끔따끔한 기억이... ㅡ.,ㅡ 그리고 갯벌작은데 조개캐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SLR 클럽에 남해안 피서 때문에 일면 올라온게 있습니다. 무작위 주차비 받는것 때문에 문제가 된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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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니 아주 황당하더군요. 성지순례 한번 다녀오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