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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점점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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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15: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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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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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점점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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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내형 [가입일자 : 2002-10-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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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스에 나오는게 서울 기온이 33도라고 폭염이다 그러네요.
실제로 출근해서 근무하는데 덥긴 합니다. 에어컨을 틀어놓긴 하는데 용량이 좀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카바가 잘 안 되네요.
근데 예전에는 33도 정도로는 그냥 좀 덥다, 아주 덥진 않다... 요래 생각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주 푹푹 찌고 의욕이 떨어져서 멍 때리는 수준이 되었네요.
94년도 대구에서 고등학교 댕길 때는 39.4도를 몇번이나 기록할 때도 오히려 더 쌩쌩 날라댕겼었는데...
나이도 안 먹었는데 내구성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온도계가 전체적으로 좀 하향평준화(?)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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