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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생각하시면 될듯.......내구성 떨어진것 맞습니다....좀 지나면....더 떨어 질까봐 돈을 쓰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br />
20대 때에는 더위를 몰랐는데 저도 이제는 더위가 무서워집니다.

습도가 얼마냐에 많이 좌우 됩니다..

보약 한 제 드세요 .. ㅎㅎㅎㅎㅎ

좋은 부품들로.. 새로 한몸 조립하세요 ㄷㄷㄷ

임대혁님 말씀에 따라 돈을 써야 되겠네요.... 아~ 좋은데 함 가야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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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님... 보약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ㅡ.ㅡ;;;

아무래도 예전보다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br />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던 시절에도 삼복더위 다 견뎌냈지 않습니까.. ㅡ.ㅡ;;;

에어컨이라도 있으시잖아요. ㅠ.ㅠ

선풍기도 없던 시절이 있었군요...<br />
그래서 비교적 으르신들이 젊은 사람들 보다 더위에 강한듯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에어컨이 감질나요... ㅜ.ㅜ

지금 제방은 33.5도입니다.

ㄴ 졌습니다. 자숙하겠습니다. _._

한여름에는 동네 얼음가게에서 새끼줄로 묶어주는 얼음 사다가 바늘과 망치로<br />
톡톡 잘게 쪼개어 수박 화채 만들어 묵었습니다.<br />
희한하게도 바늘을 대고 쳐야 잘 쪼개지고, 송곳같은 굵은 것을 사용하면<br />
사방팔방 튀기만 하고 안 쪼개지더군요,ㅎㅎㅎ<br />
아마 60~70년대 기억하시는 분들께서는 보통 그렇게 여름 더위를 이겨내셨을 것입니다.<br />

보약이 어려우면 침이라도 맞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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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잔아요 ㅋㅋㅋㅋ

ㄴ 중이 자기머리 못 깍는다는 말이 있잖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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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직원이 타다준 션한 냉커피로 원기회복을 꾀하고 있심다.

자동차 계기판 온도계로 36도 나오네요.. 부산 동래.. <br />
저도 간밤에 거의 못잤습니다..

40되면 보증기간 끝난거라고 하더군요. 이때 부터... 슬슬 돈들어 가지요^^.

오버홀 한번 하세요 ...=3=3=3

저는 감각도 읍씀돠....ㅠ,.ㅜ^ 폐기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