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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들고 가까운 마트라도 가심이...^^
고양시는 스콜이 휩쓸고 지나가서 지금 찜질방입니다. 헥헥헥
잠깐 점심때 밥먹으러 갔다왔는데 싸우나 하고 온 것 같이 피곤하네요....
운동이라도 갈까 했는데 안되겠네요.
가까운 슈퍼에서 1000원짜리 팥빙수라도 사다 드세요<br /> 그거 한개 먹으면 몸의 온도가 좀 내려갑니다<br /> 찬 물 마셔봐야 출렁 거리기만 하네요.<br />
이런 와중에도 고냥이들은 이불속에서 잡니다 -_-
상우님은 밤에도 못 자고 낮에도 더위에.....ㅠ.ㅠ
냉방기를 하나 장만 하셔야 겠네요......어떤거라도....아니면 어디로 피신을 하시던가....
어디로 피신하고 싶어도 오늘 빡신 업무중이라.. ㅠ.ㅠ
그 집 고양이들은 더위에 강한가 보네요 .. ^^<br /> <br /> 우리집엔 전부 시원한 곳 찾아서 숨고 난리라는 .. ㅎㅎ
강서구 방금 션~하게 소나기 지나갔습니다.<br /> 그런데 좀 지나면 습해져서 더 더울듯...ㅡㅡ^
오전에 외부 회의가 있어 나갔다 왔는데 밖에 있는 시간은 20분도 되지 않았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br /> 점심은 맛난 콩국수로 몸을 식혔는데도 택시 기다리는 5분 동안 다시 달궈지는 체온 ㄷㄷㄷㄷ<br /> 오늘같은 날은 사무실에서 한 발짝도 나가기가 싫네요, <br /> 외근 나가라 그러면 죽은 척 할까봐요 ㅠㅠ<br /> 그러고 보니 핫요가하는 시간은 힘들지 않고 오히려 개운한데 참 이상타..
울집 냥이는 더위란 걸 정말 모르는듯...<br /> 쿠키는 헥헥대고 죽어나는데...
항상 우리나라는 온도보다 습도가 문제요....
여름과 겨울엔 고양이들이 있는 곳이 제일 명당이라는.. ^^<br /> 이제 돌 지난 저희 둘째도 안 보여서 찾아보면<br /> 에어콘 바람구멍 옆에 서서 땀 식히면서 씩 웃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ㅋㅋ
겜방이라도 가야하나? ㅠ.ㅠ
어~~~바닷바람 시원타!!!!
등판때기가 땀띠로 범벅이 된 잉간도 이씀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