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카렌스 몰때는 이것저것 혼자 막 달고 고치고 했는데
로체사고서는 별 불만도 없고 고장도 없어 차에 손을 전혀 대지않았었습니다.
근데 캠핑용? 그카 중고를 사고 나니 이건 나좀 고쳐줘하는 부분이 많네요.
아마 디젤차 특성인거 같아요. 정기적으로 손볼곳이 많은...
연료필터를 보니 델피아 정품인것이. 우짜.. 12만동안 혹 한번도 갈지 않은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궁 들더군요.
그래서 교체비용 알아보니.. 8만원.. 허거덩.....
제품가격 3만5천원에 공임이 그리 비싸다니...
갈기도 젤 쉬운건데... 전에 카렌스도 갈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주문한거 택배 오자마자. 갈아버렸습니다..
기름 0.5리터 버린것외는 뭐.. 잘되네요..
뽐뿌질 한참해줘도 시동안결려서 조금 걱정은 했지만..
이제 흡기계통 크리닝 한번 시간날때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엔진오일 플럭싱은 어제 넣고 2천정도 더탄다음에 할려고 하구 있구요..
제발 건강하게 오래만 살아다오~~
점심시간 더워서 뻘글좀 올렸습니다.^^
존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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