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CPU가 무식한 열기를 자랑하는 펜티엄D
완전 난로에.. 조금만 쓰면 팬은 제트기.....
그래서.. 스타2가 정식 오픈 한다는 얼마전..
그냥.. 조용한 넘으로 고르자고 맘을 먹었더랬습니다. -_-;
기존의 보드와 ddr2램 그냥 쓰려고...
e6500 cpu만 샀었죠........
(게임도 안하고, 대충 멀티미디어 용도만 쓰면 되니까요...웹서핑과...)
그런데.. 그즈음에..... 스타2 정식 오픈소식이....
것도 2주간 무료....ㅡ,.ㅡ
내장 그래픽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헐.. 근데 종류도 많고.. 그냥 8800gt 업자가 파는 5만원짜리로 구매를 했습니다.
무신 게임에 돈을.. 이러면서...ㅡ,.ㅡ;
(원래 그닥 풀옵이나 이런거 욕심이 없습니다...)
vga오기전에 회사컴으로 돌려보니.. 나름 멋있더군요....
(회사컴은 3d가 엉망이라 물론 동영상 정도만 보고 지웠죠...ㅎㅎ)
어제.. 집에서 기대에 차서 깔고 시작해 봤는데..
역시 재미 있더군요... ^^
모.. 제 컴으로 중급옵션 정도로는 나름 참고 할만 하네요....
다만,... 4:3 19인치 모니터로는... 동영상이 위아래 짤립니다....
캠페인도 할때도.. 맛이 안나네요....ㅡ.ㅡ
24인치 tn 패널 젤 싼넘이나... 오픈프레임으로 라도 하나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 결국...ㅡ,.ㅡ
스타2.. 안하게 될 줄 알았느데.. 결국 지름신을 모시고 오는구요...
cpu -> vga -> 모니터 .. 요렇게 도미노....에혀....
(사실 스타1 나올때... 그때 펜티엄 75에다가 모뎀으로 플레이 할때
친구랑 2:2 하면 난리 났었습니다.... ㅎㅎ
한 3년 후 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스타2도..하드웨어 요심 안부립니다..
다음 업글 할때 쯤 플옵으로 하고.. 당분간은. 걍 중간으로 하죠 머 ^^
4:4를 집에서 할 이유도 없고... 걍 싱글이나.. 잘해봐야 1:1 2:2 니까..ㅋㅋ)
참.. 그리고 기념으로 스타1 합본을 샀는데...
메뉴얼이랑 공략집까지 해서.. 책3권에 cd2장짜리 미개봉이 2.2만원...
그래서 하나 샀습니다..... ^^
패키지 않나오는 아쉬움을 좀 달래려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