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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항의와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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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8: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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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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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항의와 침묵....~~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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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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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감나는 열대야입니다.
음악 듣기도 포기하고 일찍 자려고 누웠으나,
밤새 이리 뒤치락,저리 뒤치락. 열대야가 무섭긴 무섭네요.
자는 둥 마는 둥, 아침에 깨니 머리가 묵직하네요..
마눌 앞에 벌러덩 드러누워 두손과 두발을 높이 치켜들고
무언의 항의를 했습니다만...
돌아 오는 건 무언의 침묵.....
건강을 생각한다고 에어컨을 안 사준것이 마음에 걸리나 봅니다.
할 수 없이
"너무 더워.두 손 두 발 다 들었다...ㅠ.ㅠ"하고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언제까지 이리 더울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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