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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현장 방문까지는 아니더라도, 언론에서 나오는 모습말고 실체를 제대로 담은 모습이라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홍수예방이나 수질개선을 위한것 이라면 본류가 아닌 지류의 소하천을 정비하는것이 훨씬 효과적 일텐데<br />
굳이 본류를 정비 하는것이 운하로 가기위한 전 단계가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의심 하는것 입니다 ,<br />
공사로 인한 환경파괴도 심각하고요

98%나 정비된 본류를 천문학적인 돈 투자해서 반듯하게 공구리 친다는게 정말 웃기는짓 아닌가요?<br />
그로 인해 다른 재정들 모두 파탄나고, 복지사업 대대적인 축소... 그외 기타 등등..<br />
4대강 사업은 토건족과 주변땅을 사논 지인들을 위한 축제입니다. 세금으로 지들 축제...딱 그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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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떨어지는 실익이라도 있으면 이해라도 하지만 없으면서 찬성하는 분들은 정말 어이 없는겁니다. <br

건설경기 진작은 진작이 아닌 수혈이고요.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억지로 살려주는겁니다. <br />
고용확대는 거의 없다는거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굳이 고용확대라시면....<br />
저 돈을 다른 미래사업을 위한 기초자금으로 투자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훨씬 밝을겁니다. <br />
스티브 잡스를 찍어냈겠다는 립서비스만 줄창 해대지 말고요. 실제적인 투자요.

저희 처갓집 동네에서 4대강 사업 한창 시행중입니다 <br />
참고로 처가가 공주입니다....<br />
와이프 원래 처가 동네가 상습 침수 지역이라네요 <br />

이인성님 말씀도 일정부분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br />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느낌입니다 <br />
좋든 싫든 우리가 MB를 뽑았고 <br />
MB가 제일 심혈을 기울여 하고 있는 역점 사업이 4대강 사업입니다 <br />
정책결정 사항이구요 ...

대하천보다는 소하천 정비가 수해예방에 정답이라고 공무원들은 알고 있습니다.<br />
하지만<br />
정치인들은 수해업무 최전방에서 올라온 보고를 무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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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의 핵심을 승조원들은 알고 있습니다.<br />
하지만<br />
정치인들은 천안함 승조원의 증언을 대부분 무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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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길은 정말 험난합니다. <br />
진실과 거짓의 경계선을 걸어야 합니다. 뭐,

뽑으면 다 밀어야 한다는 명제도 어이 없는 것이죠.<br />
뽑아 놓고 난뒤에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감시해야 정상입니다. <br />
그리고 자기주머니 돈이 되니 심혈을 기울이는것이지 나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게 아니라는것<br />
모르는 사람 어디 있나요?<br />
공약이라고 주장하는 분들 참 많던데, 반값 등록금 부터 시작해서...<br />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은 하나도 실천 안하고, 복지정책등은 도로 다 없애면서<b

대운하에서 4대강으로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br />
진짜로 믿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정말로 좋은 사업이라면.. 환경영향평가 제대로 받고 소통해가면서.. 천천히 하면 됩니다..<br />
왜 임기내에 끝내려고 밀어붙이고.. 일방적으로 설득하려고 하겠습니까..<br />
대다수의 국민들이 왜 죽어라 반대하겠습니까..<br />
청계천을 보시고도 모르시겠습니까..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4대강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한강 콘크리트나 수영장 등 각종 시설물을 제거해서 나무심고 하여 친환경적으로 한강을 만들자고 .. 청계천 콘크리트도 걷어내고..

4대강은 정말로 미친짓입니다. 그냥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해 소규모 공사나 하면 될&#51071;입니다.

4 대강은 정말 아무데도 쓸모없고 비용만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고 환경 오염과 동식물 몰아내고, <br />
사람도 몰아내고, 오로지 배만타고 다녀야되고, 주변 지역 숱하게 침수되고, 아마 경남 지역은 상당 부분<br />
침수 지역이 될겁니다. 커다란 보로 여지저기 문제만 발생하고, 선진국들은 지금 보나 땜이 숱한 문제를<br />
발생시켜 광범위하게 철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걸 보면서도 이따위 공사나 해대는 뛰떨어지고<br />

민주주의란 민중이 잠잘때 죽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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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깨어서 의심을 시작할때 살아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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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한 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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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았으면 믿고 따라주자! 이런 ...... 이야기가 왜? 노무현때는.... 들리지 않았을까요?

일단 뭐하는 사업인지가 불분명한 사업임이 학실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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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문제라면 이미 90 몇프론가 다 완료된 상태라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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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해지역도 대부분 큰강 유역이 아니고 지류라고 하기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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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는지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으니 (혹 물증은 있으나 용기가 없으니 ) 그저 세월아 가거라 ~ 하는 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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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뭘 몰라서 멍청해서 가만히 있는 게 절

4대강 = 운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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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가 심하자 마지못해 4대강정비로 말바꾸기 한 것입니다.

참으로, 유구무언입니다. <br />

니돈이면 하겠니? 란 질문에 자신에게 정직하게 답해보시면 아는거죠.

처갓집 이익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br />
전 다만 안희정 도지사의 고민을 이해하지는 취지에서 올린글인데 <br />
참 어렵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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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처절히 짓밟는 또라이 짓이지요... 내용이 어찌되었든... 내용도 들여다 보면 왜 하는지 모를 그런 짓거리입니다.

고향엘 자주 가는데, 창녕, 합천 이쪽 낙동강 쪽을 가보면 땅을 막 파고 있습니다. 강에 물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거길 땅을 왜 파냐는 거지요. 왜 파냐고요? 물 가둘려고.. 왜 물을 가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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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쓴다 : 농업용수 모자란적 없음. <br />
식수로 쓴다 : 강 상류에 있는 댐들로 부터 부산에서 물 뺏어 가려고 더 안달임. 고로 수질 악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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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내고 둑 쌓고 보 만들어 물 가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