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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 구미에서 거의 12년동안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이 와서 이젠
파주로 발령 받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족은 구미에 있고 저 혼자 가는데
저번에 원룸 때문에 회원님들 한테 여쭤봤는데
진짜 큰일입니다
다음주부터 근무라서 언제 방을 구하라는 얘긴지
답답하네요..원룸도 파주는 없어서 못 들어 간다고 하던데
미치겠습니다..
이번주말에 올라가야 될 것 같은데 휴가철이라 어떻게 될 지
잠이 안오네요..
파주가면 횐님들 번개에 꼭 한번 나가고 싶네요.
올라가서 꼭 한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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