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살때도 방에 형광등 안정기가 퍽~하고 나가서
의자 놓고 올라서서 안정기 갈아 끼우느라 쌩 쑈를 했는데,
지금 사는 방에 안정기도 또 나갔습니다. 아우... 짜증..
형광등이 깜빡깜빡깜빡깜빡...(매우 빠른 속도로..) 거리길래
형광등 나간줄 알고 형광등만 새로 사서 갈았더니
똑같은 증상이... ㅜㅜ (괜히 멀쩡한 형광등만 버렸습니다.)
또 삽질.. 아니 드라이버질 할 생각 하니... 짜증이...
등 통째로 띄어서 작업하면 별것도 아닌데,
등 전체 띄기가 겁나서... -.-;
왜 나한테만 자꾸 이런 일이....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