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일치기로 잠시후 아침 일찍 출발 할려고 합니다.
놀러를 거의 안다녀 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물가에서 파라솔 밑에 돋자리 깔고 한적하게 쉴수 있는곳이면 좋겠지만.. 휴가철이라 물가라면 어디든 붐비겠죠??
대낚시를 펼수있거나.. 또는 견지낚시를 할수있거나.. 또는 적당한 수심에서 고무보트를 탈수있는 그런곳 어디 없을까요..?
위의 세가지중 하나만 되면 되는데요..
이왕이면 입장료, 주차료, 사용료 없는곳이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지역 계곡이나 물가에 방가로(평상) 하루 빌리는데 요즘은 5만원씩은 받는것 같던데.. 원체 놀러를 안다녀 봐서 그런지.. 한나절 앉아있는 자릿세로는 너무 비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 없으면 그 돈 주고서라도 빌려야 겠지만 그런곳의 시스템도 궁금하고요..
인터넷으로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을 알아봤는데 산정호수는 산 꼭대기 호수 근방까지 차로 들어갈수 있는덴가요? 주차료도 내야하는것 같던데 시간당 얼마인지..
백운계곡은 식사만 하면 방가로를 공짜로 이용할수 있는건지.. 아니면 식사를 하더라도 하루종일 앉아있으려면 방가로 값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좋은곳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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