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에 한표 던집니다.<br />
요즘 아이돌 그룹들은 얼굴마담들이죠...<br />
요즘의 아이돌 그룹들 중 DOC 만큼 음악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는 그룹이 없습니다.<br />
그저 이쁘장하게,섹시하게 또는 근육만 키워 음악은 뒷전이고 비디오에만 충실할 뿐이죠.
근데 솔직히 이하늘이 강심장류의 예능프로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위치에 있나요?<br />
가요프로그램도 일종의 예능프로그램인데 거기 출연 못한다고 하소연하는게<br />
좀 뭔가 아귀가 맞지 않아보이네요. <br />
본인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한자리 해볼라고 열심히 빨아댔던거 아닌가요?<br />
그정도 빨아봤으면 기브 앤 테이크가 뭔지 알텐데..
방송쪽에 근무하는 관계로 보자면 대선님이나 원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M본부나 K본부의 예능에 나오면서 S본부 예능에 나오는 것을 걸고 넘어가는 것은 쉽게 납득이 안갑니다. 교보문고 새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거 보면 홍보효과 굿! 물론 본인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거 모르고 예능활동하고 불만을 터뜨리는 것은 프로답지 못한 거죠. 물론 가요계가 JYP나 YG등 메이저가 장악하는(3D시대를 맞이해서 삼성도 영향력이 지대함)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