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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사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03 15:19:16
추천수 0
조회수   1,430

제목

펌)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사회

글쓴이

김기영 [가입일자 : 2004-07-20]
내용
좋은 내용이라 인용합니다



-----------------------------------



얼마전 아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몇 년만에 간 놀이공원인데



어릴때 그 신나던 기분은 어디에 갔는지 더운날씨에 짜증부터 나옵니다.







그러나 아이는 더위와 관계없이 신나게 이리저리 뛰어노는 것을 보면서



더위를 참느라 무지 고생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저와 같이 온 아버지들이 엄청 많았는데 다들 생기도 없고



엄마는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에 대해서







손도 흔들어 주고 사진도 찍는데 반해 아버지들은 근처 벤치에 앉아서 축처진



어깨로 꾸벅 졸던지 아이 엄마가 아이한테 손좀 흔들어 달라고 하면 그때서야



마지 못해서 힘없이 손 흔들는 모습입니다.







일주일간 회사에 시달리면서 집에서 잠이라도 잘라 싶으면 아이들과 아내의



성화로 끌려나온 아버지들에 모습들이 현 시대 살고 있는 아버지의 자화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놀이기구에서 표를 받는 사람, 놀이기구가 한바퀴 돌고 다른 사람이



탈때마다 동일한 멘트로 동일한 버턴을 누르는 청년들.. 살짝 말을 걸어보았는데



다들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이라 놀이공원에 사람들이 많아서 주말 알바를 한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서서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동일한 노동을 하며 학력여하와 상관없는 알바를



하면서 학비를 버는 대학생들, 그돈으로 평일에는 학원을 다니는 대학생들







그렇지만 취직이 안되는 대학생들.. 옆에서 일하는데 깐족거리는 것아서 몇마디



나누어 보지 못하지만 참으로 놀이공원에서 비싼 자유이용권을 가지고 아이스크림을



빨면서 있는 제가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놀이공원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2개면 이들에 1시간 일당이더이다..







그런데 한국의 경기지표는 날로 좋아지고 있는데 과거보다 엄청나게 많은 고학력자들이



양산되고 있는데 왜 이리 상대적 박탈감과 빈곤감은 커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과거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사회 기득권들이 만들어 놓은 매트릭스에



우리 스스로가 걸려서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할수 밖에 없는 "워킹푸어"가 되는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메트릭스의 구조에 벗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결국 이렇게 살아만 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 또한 이런 잘못된 구조를 일부일지라도 인지하고 있지만 벗어날 수 없습니다.



수갑을 채워진것을 눈으로 보고 벗어나려하지만 점점 조여질 뿐입니다.







저는 메트리스 구조는 싸움개를 키우는 과정을 통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개장사인 만수는 개싸움판은 늘어나고 개는 부족할때 먹이도 주고 혹시나 우리에서



뛰쳐나갈까봐 신경도 쓰고 좋은 음식도 먹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훈련시켜서



우수한 싸움개 한 마리를 얻었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잘 돌보아준 덕에 개들이 새끼를 무지하게 생산하여



개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아 졌는데 개싸움판은 한물 가서 수요가 싸움개의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일부 엄청나게 잘 싸우는 개의 값어치는 점점 올가갑니다.







과거의 방식으로 개를 키우기에는 늘어난 개의 수로 인해 엄청난 비용과 돈이 듭니다.







결국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자 그냥 과거만큼만의 먹이만 우리에 던져버립니다.



손해날수 없으니..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적은 먹이에 배고픈 개들은 서로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죽이고, 싸우고, 자기들



스스로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서 더욱 악날해집니다. 그리고 서로 죽이다보니 나중에



끝까지 살아남은 개가 엄청나게 스스로 우수한 싸움개로 성장해 있습니다.







그리고 만수는 엄청난 비용을 들였던 과거의 개보다 훨씬 강한 개를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 비싸게 그 싸움개를 넘겨서 갈수록 부자가 되지만 우리안에 개들은



스스로 살기위해서 주인에게 충성하고 서로 죽이고 난리가 납니다.



만수는 개들의 피로 더욱 부자가 됩니다.







매일 죽어가는 개들은 어느날 두려움을 느낌니다 언제 내가 바로 죽을 지 모릅니다.



결국 한목소리로 서로 싸우지 않고 적은 먹이를 나누어 먹고 배고프지만 오래 살기를



택합니다.







그러니 만수는 개가 싸우지 않으니 좋은 싸움개를 만들수 없고 먹이를 더줄이니



싸우기는 커녕 배고파 죽어버리기 시작하자 이제는 개의 숫자가 줄어버림에



두려움을 느낌니다.







결국 만수는 개들의 피로 일군 돈을 더욱더 많은 먹이를 사서 개들을 먹이며 훈련시키고



잘 돌봅니다. 그런데 만수는 싸움질도 약해지고 개들이 배가 불러 도통 훈련도 하지



않고 비용은 더욱 들어가니 손실이 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만수는 한가지 꾀를 냅니다. 개들이 서로 볼수 없게 서로 한 목소리를 낼수 없게



먹이를 먹을 때 이외에는 개인 철창에 가두어서 개들이 서로 교류를 할수 없게 합니다.







개들은 불안해 합니다. 경제이론중 게임이론의 "죄수의 딜레마" 상황을 만들어 버립니다.



개들이 서로 먹이를 먹지않으면 서로 이득인데 정보를 차단한 개들은 불안해



합니다.(죄수딜레마 모르는 분 인터넷에 찾아보셈.. 일일 설명하기 어려움)







식사시간에 다시 하나의 우리로 집어넣고 더욱 줄어든 먹이를 주자 개들은



더욱 치열하게 죽이고 또 먹이를 조금이 먹이를 차지 하기 위해서 서로를 죽입니다.







한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채널만 부시면 다시 만수가 유리한 게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눈과 귀를 막고 배고픔에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면 개들은 스스로



물어 죽이는 상황을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만수는 그 개들의 피로 돈을 벌시 시작합니다. 이제는 정보를 교류할수 없는



개들은 합의점을 찾을수 없고 방법을 알지만 서로를 의심하기에 이 구조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사회기득권층인 만수는 개들인 일반 국민들이 서로간에 동일한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지는 제일 두려워 합니다.



과거 엄청난 권력자들도 힘없는 서민들의 단합된 외침에 죽어나가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무리 힘없고 미천한 개라고 할지라도 한목소리를 만들수만 있다면



만수와 동일한 지위를 얻게됩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보면 좋은 취직 자리 몇 개를 놓고 서로 엄청난 교육비용을 들이고



스펙을 쌓고 명문대학에 모두 들어가기 위해 피를 튀깁니다. 그러기 위해서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여서 학원 재벌들은 그 돈을 벌고, 대학들은 등록금을 엄청난게 올려버리지만



잠시 비난만있으나 아무리 비싸도 Sky 대학만 들어 갈수 있으면 빚을 얻어 영혼 팔아버릴수도



있을지 모흡니다. 학원재벌, 대학재벌들은 이것을 통해 돈을 벌어들입니다.







특히 교육제단은 세금이 없습니다. 세금도 없이 버는 돈 진짜 알진돈입니다.







이 과정에 엄청나게 자신의 인생을 받쳐 벌어들인 소득은 고등학교때 모두 소진시켜버리고



부모들은 가난해집니다. 그리고 배고픈에 앞만 보게 되고 빚에 굴레에 빠져서 나올수 없습니다.







학생들은 다시 전력이 상실한 부모를 대신하여 학비를 위해서 알바를 합니다.



기득권층 학생들은 알바하지 않아도 되기에 좋은 여건에 공부만을 전념합니다.







이러다가 다시 학자금 대출에 빚이라는 굴레에 아이들도 빠지고 졸업을 해도 취업을



못하기에 다시 배고픔에 서로 경쟁하고 앞만 보게 됩니다.







거기에 일반 월급으로 감당하지 못한 아파트의 굴래에 다시 한번더 빠지면서



빚으로 해방되기는 어렵습니다. 매일 일해서 일부 먹고 살고 아껴서 빚을 갚습니다.







다시 그 이자는 기득권층으로 빨려 갑니다. 엄청난 이자의 재벌캐피탈업체, 저축은행



대주주 및 주주, 재벌카드 업체...







그러면 그럴수록 일반 가계는 가난해지고 넘처나는 고급일력은 극소수의 대기업에



고용환경에 맞도록 자신이 스스로 자비를 들이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트레이딩을 합니다.







결국 회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고학력자들을 고용합니다.



그리고 다시 회사내에서도 채직질하며 나태하지 못하도록 독려하고 그 경쟁에서



깨진 사람들은 실업자로 만들어 버리고 다시 고 학력 저렴한 인력을 고용합니다.







저렴한 고학력 인력구조를 통해서 회사는 기술발전하고 생산성이 늘어나지만



결국 이 과실은 기득권층에서만 과실입니다.







결국 일반 사람들은 점점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서로를 의심하게 하고



서로에게 경쟁하게 하고 저 사람들을 밝고 일어서야만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결국 한목소리가 나올수 없고 오직 취직만을 해야하고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해지는



즉 배고파지면 다른 생각을 할수 없이 단순히져버립니다.







이 매트릭스는 배고픔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살아남는 소수의 강한자들만 기득권층에서



흡수해버리고 그들의 성공담을 모든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파합니다.







결국 다시 벗어나려 하지만 그 매트릭스안에 빠져서 나오질 못합니다.



그 헛된 희망을 다시 잡으려 무모하게 싸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의 피는 기득권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다고 다들 치열한 공부를 하지 않기로 합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합의가 비교적 이루어진 곳이 북유럽 복지 국가들입니다.







치열하지 않게 만수과 개들이 일부 양보하고 합의를 통해 상생의



길을 가는 나라들입니다. 하지만 영미식 자본주의에서는



이와 같은 피비린내 나는 개싸움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코 지금과 같은 현상이 자연히 시간이 지나면 바뀔꺼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나마 고도성장기에는 인력이 부족하여 사람의 가치가 올라갔으며 저물가와



엄청난 사교육비보다는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상대적 박탈감은 없었습니다.



다들 배가 고팠으니까요.







그 배고픔을 참지 못한 이들이 외치고 그리고 그들은 동조하는 또다른 배고픈



사람들이 모여 귀합하여 투쟁하고 그 투쟁이 확산되면서 정치세력이 되고 그 정치



세력이 커지면서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적 구조변화에 결과 다시 사회는 민주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즉 그 배고픈 사람만이 배고픔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교통비가 없어서 더운 여름에 걸어가야 하는 비참함을



모르는 이들이 서민의 고통을 알수 가 없으며,







그들 눈에는 드라마에서 배고파 우는 사람들에 약간 찡하지만 드라마가 끝나면



자기들 일에 그 드라마 생각을 할수 없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정계에 진출한 이 배고픈 사람들은 초기에는 아직 그 배고픔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배고픈 사람들을 대변하고자 했습니다. 아직 배고픔을 잃어버리기에는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시간이 흘러, 배가 부르고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자신을 우러러보기 시작합니다. 자이든 타이든 이제 자신도



기득권층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배고픈 기억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어련풋이 기억나는 배고픔으로 장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 하나만은 또ㅤㄹㅕㅎ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 배고픈 시절로 돌아가면 안되는 것을....







과거부터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졌습니다.



과거 글에서 말을 했듯이 보수는 미국의 보수와 다릅니다.







미국은 독립전쟁을 치루면서 억압을 탈피한 쟁취를 통해서 자유 즉 인간의



최대한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보수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제시대의 기득권층이 광복을 하면서 역사를 청산하지 못하고



일제시대의 기득권을 해방조국까지 이어지고 그걸 지키키 위한 보수가 세월이 지나면서



다른 방향으로 변질되어 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동일한 보수라 말을 해도 근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진보세력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진보세력이 하나의 주류세역으로 등장을 했고 이어나가고 있으나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은 늘어나고







상대적 박탈감, 자살자의 숫자는 늘어나며, 비정규근로자들, 최저임금은 잘올라가지도



않으며 노동의 유연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이 모든 것이 합쳐져서 양극화는 더욱 심해집니다.







마치 보수세력만이 이념의 전부인 것처럼 결과론적인 현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배고픈을 기억하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정치인이 직업이 되어버리고 정치활동을 통해서 월급을 받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직업인이라는 것이지요.







정치를 하지 않으면 일반사람들처럼 실업자가 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이 직업정치인들은 일을 해야 월급을 받습니다. 월급을 받기위해서 일해야하는데



잘못하면 실업자가 될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하는 모습은 보여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열심히 서로 일할수록 작은 일이 쟁점화가 되고 더욱 일이 커지고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 갈등이 증폭됩니다.







대다수과 관계없고 소수와 관련된 문제를 대다수의 문제인냥



엄청난 쑈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쑈를 본 댓가로 국민들은 세금을 거두어



그들에게 월급을 줍니다.







그리고는 쑈가 끝나면 그 쑈에 참여한 사람들 다 모여서 회식을 하러 갑니다.



아무리 이념이 다르다고 해도 어차피 동일 업종이고 마누라보다 더 많이 보는 사람들끼리



각자가 제일 잘알고 사정도 제일 잘알면서 어느 선까지는 넘으면 안되는 암묵적인



규칙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쑈의 결론은 흥미진진한 장편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최종회에서



모든 반문과 결론이 일시에 말도 않되는 합의선에서 해결되고 해피엔딩으로



싱겁게 끝나버립니다.







시청자들은 다시는 드라마 안본다고 다짐하짐나 다시 TV를 켭니다.



그리고 더욱 자극적인 소재를 원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할빠에는 왜 저렇게 나라를 분열시킬까 생각을 하겠지만



직업에 충실하고 월급을 받고 실업자가 안되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



서로 보수와 진보가 반목하는 것 또한 그들의 직업상 특성입니다.







한 쟁점을 국민들이 필요한 재화 100원짜리를 크게 쟁점화해서 1000원으로 가격표를



부쳐놓고 흥정하다가 500원에 합의하지만 국민들은 실재 필요한 100원짜리 재화는



400원을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500원 흥정을 잘해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된것이



자기들때문이라 크게 자랑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



말고 다른 문제를 생각하게 하거나 한목소리를 내는 것을 제일로 싫어하고 두려워



합니다.







그렇기에 한목소리가 나지 않기 위해서 쟁정화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싸우게하고



분열을 일으키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생활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문제들로



국민들이 서로를 미워합니다.







이제는 사회성숙기에 들어서는 마당에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민주화 투쟁, 한목소리를 위한 노동자 투쟁..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타날 수 없으며 이미 고착화된 낡은 정치이념을



계속 울거먹으면서 고용상태를 유지하고 다시 그 자리를 세습하기를 원하고



자신의 자식들이 물려 받기를 원하면서 세습정치화가 되어 버립니다.







즉 경제에서만 양극화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세력이 일반 국민들과



왜 동떨어진 것인지. GDP성장율과 서민경제의 격차가 왜 벌어지는지에 대한 부족하지만



일부의 원인입니다.







배고픈 자의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자가 마치 배고픈 사람처럼 말을 하고



그들을 심정을 자신에 잣대로 판단하니 서민 대책이 나와도 서민들은



없습니다. 그 대책이 이제까지 잘 했다면 서민이라는 말자체가



없어졌을 것입니다.







원래 정치야그는 글을 쓰면 쓸수록 손가락이 더러워져서리 안하려고 했는데 정치와



경제가 동떨어질수 없습니다.







경제를 예측하기 앞으로 더욱 불가능한 이유는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을 정치인들이 정권유지를 위해서 꺽어서 자신과 손을 잡게하고







케인즈의 유효수요도 기준도 없이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마구 창출하고 조정하기에



예측이 어려운 것입니다.







개인적인 소설입니다. 정치문제를 언급할때는 좀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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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라 2010-08-03 15:26:18
답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손영진 2010-08-03 15:27:40
답글

두 명의 사건 용의자가 체포되어 서로 다른 취조실에서 격리되어 심문을 받으며 서로 간의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 이들에게 자백여부에 따라 다음의 선택이 가능하다.<br />
<br />
- 둘 중 하나가 배신하여 죄를 자백하면 자백한 사람은 즉시 풀어주고 나머지 한 명이 10년을 복역해야 한다. <br />
- 둘 모두 서로를 배신하여 죄를 자백하면 둘 모두 5년을 복역한다. <br />
- 둘 모두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둘 모두 6개월을

손영진 2010-08-03 15:30:30
답글

죄수 A 선택: <br />
죄수B가 침묵 할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 자백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죄수B가 자백 할 것으로 되는 경우 자백이 유리하다. 따라서 죄수A는 죄수B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자백을 선택한다. <br />
<br />
죄수 B 선택: <br />
죄수 A와 동일한 상황이므로, 마찬가지로 죄수 A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자백이 유리하다. <br />
<br />
균형 : 죄수 A, B 는 모두 자백을 선택하고 각각 5

최만수 2010-08-03 15:34:26
답글

잘 봤습니다. 좀 생각하게하는 내용이네요.

홍상용 2010-08-03 15:39:08
답글

헉헉.. 저도 끝까지 다 읽었네요.

반재용 2010-08-03 15:39:49
답글

자기검열때문에 글이 싱겁게 끝나버렸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entique01@paran.com 2010-08-03 15:55:59
답글

좋은글이라서 금방읽어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정동헌 2010-08-03 16:03:15
답글

무시무시한 개트릭스 사회네요...잘 읽었습니다.

이재석 2010-08-03 16:20:14
답글

좋은 글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허환 2010-08-03 16:22:52
답글

좋은 글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국천수 2010-08-03 16:25:49
답글

방법은 하나 뿐 이내요.<br />
<br />
뭐라고 말은 못 해도,,,,잡혀 갈까봐,,,

안정민 2010-08-03 17:00:30
답글

잘 읽었습니다. <br />
서민이 현실을 이겨내긴 힘들죠.<br />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한건데, 아시다시피 이 나라 지도자나 식자들은 기득권 세력이라서.<br />
서민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은 정작 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이명재 2010-08-03 17:26:09
답글

이런 상황을 영원히 못빠져나가는 것도 아니죠... 그런 사례들도 있고요...<br />
<br />
<br />
전 그래서 한동안 정말 민주주의의 정도를 걸어야 하겠지만... 한번쯤은 누군가 미친척... 시대의 잔재들을 쓸어버리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정당한 방법이 아니니까요.

nuni1004@hanmail.net 2010-08-03 23:52:22
답글

일본 상황이 지금 그렇죠..아무리 열심히 알바를 해도..벗어날수없는 사회..<br />
<br />
그러면서 알바중 1등은, 사회 승급 기회가 주어질수도 있다고 매일 광고를 해대면서..<br />
<br />
나머지 알바 99명은 게을러서 안된다고 핀잔주는 사회...<br />
<br />
우리나라도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더군요..

김성건 2010-08-04 01:39:40
답글

잘읽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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