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을 경시하지는 않지만 소리에 영향을 주는 비율을 30%정도로 생각 합니다.<br />
나머지는 튜닝 노하우겠지요.<br />
고급유닛빨 세우기로 유명한 국내 모업체의 스피커를 들어본적이 있었는대<br />
이톤이니 다이아몬트 트위터니 스카닝이니 그 비싼 유닛을 제대로 활용도 못한 <br />
오로지 쏘기만 하는 소리였습니다.<br />
<br />
차라리 정체불명의 케블라 우퍼와 아마도 비파나 시어스정도일거라 생각되는 페브릭 트윗
기본기를 잘 갖춘 유닛의 능력을 최대한 뽑아내는거겠죠. PMC 유닛이 비싸지 않다고는 하지만 바로 기본을 갖춘 유닛이란 점과 그 유닛을 선택한 PMC사의 엔지니어의 노력과 튜닝이 절묘하게 이루어졌다는 점.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시장성(대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겠지요.<br />
<br />
시장에서 외면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제품이 되버리고 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