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롬족 임일규입니다.
95년식 아반떼.. 제 애마입니다. :-)
오늘 연수때문에 장거리 뛰어야 해서 동네 자주 가는 카센터에 갔습니다.
마침 엔진 오일도 갈때가 되어서...갔더니...
차가 자꾸 돈을 달라라고 하네요.
부동액도 바닥을 치고 색깔도 거무스럼한게... 이것도 교체..
사이드가 너무 잘 올라가서.. 뒷바퀴 라이닝 보니...껌딱지네요.
이것도 교체....
사장님이 혹시 몰라 휠 실린더 보니 한쪽이 터졌네요. 이것도 교체.
이궁 그냥 마음같아서는 새차 하나 사고싶은데... ㅠㅠ
ㅠㅠ... 몇년은 이놈으로 더 견뎌봐야 겠습니다.
엔진오일(지크 a+), 부동액 교체, 뒷바퀴 라이닝,,, 휠 실린더...해서
17만원 나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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