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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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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주소 불러줬더니 아무것도 안오더군요.

저도 전화받았습니다... <br />
전화번호를 가지고 검색해보니 사기꾼 얘기 많더라구요....

그거 저한테도 전화왔었는데 나중에 보니 세금조로 백몇만원 결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짜 좋아하는데 조심해야겠군요.^^

아주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br />
전화가 왔는데 받으면 말없이 끊고..<br />
그러기를 열 몇차례..<br />
꾸준히 받았더니..그녀.....ㅠ.ㅠ<br />
어찌 사느냐고..<br />
그리고 몇 번 전화하곤.<br />
차 한 잔 마시곤.. 연락 두절.....ㅠ.ㅠ

진우님의 사연이 젤 슬프군요....ㅠ.ㅠ

저한테는 사무실로 직접 찾아왔습니다. <br />
엄청 열심히 설명하고 세금으로 한 20만원정도 결재해야 한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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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10년간 회원으로 유지해주는것은 맞는데 성수기엔 예약도 잘 안되는 등급의 회원이라네요..

" 세상에 공짜는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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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리입니다.....^^

그런 좋은 것이 있으면 그대들이 나눠갖지,<br />
전화하시는 분 월급주고, 전화비 내고, 사무실 임대료 내면서 남에게 나눠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