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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 돌아돌아 참 멀리까지 가는군요.

그러게요.. 서로인식의 차이겠지요..<br />
타블로는 이정도면 사실로 밝혀지겠지 했을꺼고..<br />
네티즌은 그정도론 어림없다.. 더 확실한거 있는데 왜자꾸 숨기냐.. 뭐가 캥기는게 있는거 아니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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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로 힘들고 상처받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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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인터넷이 그 문제로 시끄러운데<br />
이참에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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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 돌아돌아 참 멀리까지 가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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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까면 되는것을 뭐가 창피하다고... 질기게 파헤치는 분들도 참 대단하다했지만.. 질기게 말돌리고 숨기는 타블로도 대단하다 생각한 1인....

이 참에 국가에서 학력인증 센타 차리고 수수료 받으면 장사가 잘 될거 같기도 하고 ... ㅎ

제 생각에는 타블로씨 거짓말로 들통날듯 합니다.<br />
명확한 증거가 있었으면 벌써 내 놓았겠죠...<br />
본보기로 한번 크게 혼났으면 합니다...

법적대응을 한다는것은 타블로씨의 학력에대한 객관적 검증을(법원에서 인정하는) 거치겠다는 얘기도 된다는거라네요.

왜 자꾸만 현정부의 모습이 오버랩될까요.. ㅜㅜ

얘가 누구길래 이러는지 원~<br />
그냥 쫓아 버렸으면 좋겠네유.<br />
시끄러워서 원~<br />
ㅠ.ㅠ

걔 첨부터 별로였는데;;;;;;;;;;;;;;;;;;;;;;;;;;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으로는 걸 수 있으니 저 소송과 학력 논란의 진실과는 아무 상관이 없겠죠.

타블로가 선임한 법무법인에서 와싸다도 벌써 &#55005;고 지나갔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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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에게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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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법적 대응드립 완전 묶은 떡밥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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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진요 카페 자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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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컴비즈 고소한다고 드립치다가 왓컴비즈가 열받아서 만든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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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까먹을만하니 또 고소드립을 하다뉘 ;;쩝<br />

이번에는 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서 소송을 위한 증거수집을 끝마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쩝... 역시나..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군요..

이거 스탠포드 대학에서도 졸업생 맞다고 공문 나오고 했는데도 계속 끌고 있는 문제인가 보군요. 졸업한 건 확실할텐데 모가 이렇게들 문제가 되는 지 몰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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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자기 너 XX대학 졸업했냐??이러면서 졸업증명서 내놔, 성적표 내놔, XX대학에서 졸업했다고 공문이 나와도 못 믿겠으니깐 주민등록증까지 까봐 이러면 어떨까 생각해보심 쉽게 이해될 거 같은데요?? 그냥 착하게 순순히 다 깔까요, 아님 쟤 모지??이럴까요??

시디 몇장사고 들을만 하다 하고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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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일처리가 좀 많이 지저분하네요. 인제 고만 살란다.

제가보기엔 법원에서 타블로 학력인증을 할 것 같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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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과는 큰 관계는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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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소송으로 일단 일반 블로거나 글들을 삭제시키며 압박을 하다가 적당한 수준에서 합의를 유도할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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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권명+졸업증명서면 끝날일을 참 어렵게 갑니다.

승철님... '다니엘 선웅 리'라는 사람이 스탠포드를 졸업한 것은 맞는데...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그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가 맞냐라는 것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암튼 그걸 보여주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 타블로는 계속 다른 간접적인 증거(?) 들만 보여주고 있으니 처음에 관심없던 사람도 뭔가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확대된 거죠. 예전 도올이 학력증명한 방법이면 하루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글쎄요, 갠적으로 그게 싫을 수도 있죠. 누가 민증 까라는 거랑 다를 게 없지 않나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충분한 거 같고 민증 까는 건 싫은데 계속 들이대니 그래 그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죠. 본인 의지로 충분히 선택 가능한 사항입니다.

학력위조 뿐만 아니라 국적문제도 있는 것 아닌가요?<br />
언론플레이에 능한 인간이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지금이라도 정확한 인증을 통해서 악플러들을 할말없게 만드는게 좋은 방법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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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을 통해 입다물게 하겠다는 건 좀.. 찜찜한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본인이 스탠포드에 다닌다고 알렸으니... 그걸 증명하는 것도 의무라면 의무입니다. 타블로의 형도 학력논란이 일자 바로 여권+졸업증명서 신공으로 잠재웠죠. 하루도 안걸립니다~<br />
더군다나 이번 법적대응의 본질이 소송보다는 1주일의 기간동안 '관련 글 지워라'라는 식이니...<br />
암튼 학력문제보다는 군복무문제가 더 큰 문제긴 한데요. 뭐 캐나다 국적의 외국인노동자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거 같긴한데~ 법적이든 뭐든 깨끗하게

이녀석 꼭 하는 짓거리가 썩어빠진 정치인 처럼 행동하네..

전 갠적으로 연예인이 공인인지는 몰겠는데, 연예인=공인이라는 공식 하에 좀 과하게 괴롭히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김태희도 서울대 출신이라는데 못 믿겠으니 졸업증명서부터 성적증명서, 주민등록증까지 다 보여달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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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괴롭힐 시간이 있으면 진짜 공인인 정치인들을 그만큼 괴롭히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정치인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 지, 시간이랑 돈이랑

괴롭히는게 아니라 타블로 본인이 스탠포드에 나왔다는 얘기를 안했다면 모를까 그걸로 자신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그렇다면 본인이 그 증명도 해야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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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자의반타의반 인증이 됐습니다. 졸업앨범에 나오거든요. 근데 타블로는 졸업앨범/졸업사진이 누가봐도 어설프죠~

과학적 사고 방식의 기본이라는 게, 여러 가지 가설 중에서 가장 안 그럴 듯한 것들부터 제거해나가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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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선웅 리라는 사람이 타블로인지 아닌지가 핵심이라면 사실 더 간단한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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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비슷한 이름을 쓰는 누군가가 스탠포드를 졸업했고 타블로가 그 누군가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얘기인데요, 타블로의 본명은 이선웅이 맞는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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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진짜 아주 드문 확률로 그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이선웅이 아니라면 갠적으로 황우석 사건의 재림같은 느낌이 들긴 하겠네요-_-;;

문제는 타블로가 다녔다고 했던 시점에 스탠포드에 다니엘 선웅 리가 여럿이 있었다는 겁니다(이건 사실). 그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인지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졸업앨범에 사진이 명확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그것도 없고, 학교측에서도 확인해줄수 없다고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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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올이나 타블로 형이 여권이름을 공개한 것이죠. 그것이 제일 확실하고 쉽고 빠른 방법이니까요.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614004589&subctg1=40&subctg2=00<br />
참 공감가는 기사입니다..<br />

저도 비슷한 생각... 저 노력으로 정치인들 정신이나 차리게 만들지...

타블로 형은 학력위조 때문에 사실을 증명했다고 했는데 그마저 거짓말로 들통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대통령도 까고 원내대표 안상수도 깝니다. 그리고 타블로가 언론에 나와서 자기 자랑을 하면서 한마디로 깝친거죠. 자기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는데, 3년만에 졸업했다는둥 첼시랑 함께 다녔다는 둥 그리고 여교수를 꼬셔서 학점을 A 받았다는 누가 들어도 좀 뻥(?)같은 얘기를 많이 해서 미운털이 박힌겁니다.

엄청난 사회적 손실입니다. 사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건 나오지 않았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문제는 쉽게 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안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소모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타진요 회원 8만이 넘더군요. 나오는 자료들도 뭐 엄청난 분석과 노력을 바탕으로 제시되고 있고요.)

위에서 명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까지 자신의 학력을 연예 홍보의 수단으로 삼았다면 그걸 명쾌하게 밝혀 달라는 요구를 그냥 [민증 까봐라]는 막무가내식 까발리기로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인용한 글을 통해 인터넷의 불리한 글을 청소하겠다는 뜻 아닐까요?<br />
그리고 정리되고 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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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는다'

저도 타진요 들어가서 관련글 쭉 훑어 봤는데. 그분들이 걸만하니까 거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br />
그리고 타블로의 고소하겠다는 식의 태도는 아닌거 같네요. 시원하게 인증하면 악플달 일도 없겠죠.<br />
타블로가 쓴글을 극찬했다는 작가겸 교수도 타블로를 모르는거 같던데.. 그 뻥 자체가 문제지 싶습니다. <br />
그분들 요지는 보다보니 다 뻥인거 같은데. 진짜 스텐포드 다닌거 맞느냐? 에서~ 보니까 스텐포드 다니긴 한거 같은데

말투가 맘에안들더군요 그친구,

민증까란다고 깔 필요는 없겠죠. 그냥 무시하면 되니까요.<br />
그런데 민증은 안까고 고등학교 교무부장 인증, 대학교수 인증(타블로를 기억은 못함), 옛날 사진 뭐 이런거만 부지런히 들고 나오면 아무래도 의심이 가죠. 민증까는 거보다 백배 부지런히 뛰면서 상대하기 싫어 안깐다는 드립은 좀 앞뒤가 안맞네요. <br />

꼭 법적대응 했으면 좋겠네요.<br />
맨날 머니투데이 통해서 법적대응한다고 드립치지 말고... 꼭 진짜로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