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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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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13:4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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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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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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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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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선생이 쓴 글 중에 자신이 기르는 암탉 "봉혜"이야기에
조신하고 헌신적인 봉혜가 새끼한테 ,
지극 정성으로 자신은 안먹고
모이를 갖다 먹이고.이렇게 바싹 여위어가며
헌신적으로 돌보다가.
갑자기 새끼 태어난지 49일째 부터 돌변하여
새끼는 근처에 얼신도 못하게 하고
자신만 먹고,치장하기 시작하여
다시 예전의 왕성한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혹시 너무 가족을 위해서 노심초사 애만 쓰시다가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은 안계시나요?
얼마쯤은 자신을 위해서도 뭘 좀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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