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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를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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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20:2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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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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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를 다녀와서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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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가입일자 : 2009-10-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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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정부의 오디오유저 홍성호입니다.
삼성동 코엑스 3층의 국제 오디오쇼를 오늘 오전 다녀왔습니다.
주요부스의 사진에 글을 첨부합니다.
먼저 들른곳은 에이프릴 부스입니다.
맨 위는
젠하이져 HD800헤드폰을
스텔로 HP100MK2 헤드폰 앰프(겸 DAC)에 연결된 그림입니다.
그 밑에
DP1 USB DAC,프리및 헤드폰 앰프와
S1 파워 앰프를 같이 찍은 사진이 보입니다.
맨 아래는 오라노트 프리미어 버젼(V)2 의 시연 장면입니다.
맨 왼쪽의 스피커로 구동중이었는데
아래는 포트가 있고
위에는 7인치 우퍼와 트위터 구성의 2웨이 였는데
시제품은 아니고
개발중인 스피커로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패스 부스입니다.
전경과
앰프,소스부,
그리고
탄노이 킹덤 로얄 스피커를 담았습니다.
오라클의 CDP 인
CD2500MK2 ~ 멋졌고요,(1,780만원)
패스 앰프는
XS PRE (4,300만원)
XS 150 파워 (7,300만원)으로 고가였습니다.
탄노이의 킹덤 로얄 스피커가 인상깊더군요.
가격은 8,000만원입니다.
전통의 12인치 듀얼 콘센트릭에
15인치 베이스 우퍼를 채용하였고
1인치 슈퍼트위터는 60KHZ 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탄노이 답지않게(?)
여러가지 음악에 두루 두루 적합하게 재생한다고 하더군요.
음압이 높아 음량도 매우 크고 웅장했습니다.
제가
오렌더 부스에서
맥북에어(노트북)과
헤드폰 DAC인 V1000으로
AKG K701 헤드폰을 이용,음악을 듣고있는 모습입니다.
이 헤드폰은
음이 살랑 살랑 거리면서 이쁘게 표현되더군요.
먼저
베어다이나믹 부스에서
T5P 란 헤드폰을 들어보았는데
음의 성향이 AKG K701과 틀렸습니다.
T5P 는 음이 탄탄하고 웅장하면서 다이내믹했습니다.
남성적인 음이었는데 제 취향엔 잘 맞더군요.
V100은 앰프 기능도 있었고 물론 볼륨 조정도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100만원 정도입니다.
노트북 옆에 흰색으로보이는 핸드폰 크기의 기기입니다.
매킨토시 부스입니다.
분리형 진공관 튜브 프리인 C1000C/T(3,100만원),
채널당 1200와트의 고출력 모노블럭 파워앰프인
MC1.2 KW(3,600만원),
그외에 룸보정 MEN220(750만원)등으로 구동중이었는데
앰프의 소리도 아주 여유로왔고(고출력의 영향도 있지요.)
스피커의 소리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소너스파베르의 릴리움이라는 제품으로
3.5웨이 5 스피커 방식이었고
무게는 103킬로그램으로 무거운 제품에 속합니다.
가격은 7,700만원으로 기억됩니다.
B&W 의 800 다이아몬드 모델입니다.
정면및 측면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댄고스티노 모멘텀 프리앰프(랙 위의 왼쪽:실버4,200, 블랙4,500만원)와
댄고스티노 모멘텀 모노블럭 파워앰프(사진 앞부분:가격은
실버 7,200만원,블랙 7,800만원입니다.)로 시연중이었습니다.
랙 위의 오른쪽은
린의 클라이맥스 DS 라는
디지탈 스트리밍 플레이어입니다.
과연 ! 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마음이 끌리는 소리가 뿜어져나왔습니다.
클래식에 아주 적합해보이며
소리결이 아주 고급스러웠습니다.
총주에서의 한방도 멋지네요.
대기하고있는 기기는
제프롤란드의 코러스 프리(2,100만원)과
제프롤란드의 모델 925 모노블럭 파워(8,800만원)입니다.
들어보지는못했지만 역시 좋은 소리가 기대됩니다.
서병익 오디오 부스 전경입니다.
맨 위의 칼리오페 (60와트)인티로 시연중이었는데
가격은 620만원의 고급형 제품입니다.
아래의 좌,우에 있는 모델이
최고급 제품인 포르투스 SE2(65와트)로
가격은 1,200만원이나 됩니다.
이외에도 올로루사(360만원)등 많은 제품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캘릭스 부스입니다.
핸드폰 모양의 USB DAC 내장 모바일 오디오 플레이어인
캘릭스 M 과
캘릭스 팸티라는 모노앰프로
어셔 미니2 스피커를 구동중이었는데(가격:600만원)
소리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어셔 미니2는 다이아몬드 트위터와
5인치 더블 우퍼를 채용한 스피커인데
소리가 선명하고 섬세하였으며
재즈음악에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음악도 물론 좋겠죠.)
5인치인데도 파워가 느껴졌는데
팸티 앰프의 영향도 크다고 느꼈습니다.
스테레오로 150와트인데
모노 브리지로 (400와트) 구동중이었습니다.
시너지스틱 리서치 케이블입니다.
우측은 인터케이블입니다.(1미터 정가 160만원)
그 옆은 스피커 케이블로
2.4미터 페어에 220만원짜리 제품입니다.
그 옆은 발란스케이블로 460만원의 고급형 제품입니다.
맨 왼쪽은 스피커케이블로 970만원의 고가 제품입니다.
실 판매가는 홍보기간이라 15~20% 정도 할인해 판매하고있었습니다.
파워케이블은 구경을 못했네요.
- 제1부는 여기에서 마칩니다.
많이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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