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 강원도로 가야해서 집에서 대충 정리중...
8시에 도로상황 봤더니 전체적으로 원활...
10시쯤 출발했는데.... 가면서 체크해보니 문막부터 정체...
다시 영동진입해서 여주휴게소 지나면서 보니 완전 꽉막혀있음..ㄷㄷㄷㄷㄷ
바로 여주로 빠져나와 국도로 고고~ 12시넘어 간신히 목적지 도착....ㅠㅠ
간만에 운전해서 적응도 안되고 야간이라 시야도 별로 안좋고...
거기다 졸립기까지...비몽사몽간에 간신히 도착했음...
다음날새벽 조인하는 부부는 새벽 세시에 출발했으나 그때는 도로가 주차장이었다고 함...ㄷㄷㄷㄷㄷㄷ
어제 귀가하는데도 고속도로 막히는게 한참 겨울시즌때 막히는 수준이었음...
근데 괜히 잔머리쓴다고 국도 좀 길게 탔다가 더 낭패스러웠다능,,,,ㅠㅠ
휴가가시는분들 강원도가실땐 걍 서울에서부터 국도타시는게 편할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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