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네비버 배과사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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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바라밀다심경》의 중심사상을 이루고 있어 널리 알려진 말이다. 색(色)이란 형태가 있는 것, 대상(對象)을 형성하는 물질적인 것, 넓게는 대상 전반을 가리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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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구(句)는 색이란 모두 공(空)에 불과하다 하였고, 대상을 우리들은 어느 특정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은 그것은 광범한 연계(連繫) 위에서 그때 그때 대상으로서
몇 가지의 침묵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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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어서 하는 침묵. <br />
이해하지 못 해서 말하지 못하는 침묵. <br />
다 이해하나 말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아서 하는 침묵. <br />
(다 이해하나 말을 구사할 줄 몰라서 또는 말을 하게 되면 의미가 제한되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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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표현이든 표현되면 무한한 의미 중 몇 가지를 표현할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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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지 않
생략된 것이 있는데, 침묵은 금, 그 다음이 웅변으로 은, 기억상으로는 그 다음이 글 입니다. <br />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이 표현을 해야하는데, 그 방식으로 대화를 보다 높게 보았고, 글은 낮게 보았습니다. <br />
아마 글은 의미가 고정되고 오독 여지가 어저구저쩌구.. 음.. 까먹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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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르게 쓰는것 같지만요. 비슷한 예로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