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똥 밟밨네요
몇일전 장터에 사용하던 리시버(오버홀에 외관까지 a급)올렸는데
찌질이가 전화와서 구매한다고 계좌 문자로 보내라 하더군요
말하는투가 찝찝해서 문자를 안보냈는데 얼마후 전화로
다시 2만원만 깍아돌라고 자꾸 졸라서 택배비만 선불조건으로 팔았네요
근데 보낸 날부터
송장번호가 틀렸다고 날리치더니 조회가 안된다고
계속전화 오네요,회사에서 거래처와 미팅중 정말 질여 버리더군요,
어이 없어 택배사 직원전화 번호까지 알려줘 진정시켜놨습니다
문제는 어제,,,,
밤11시쯤 찌질이가 전화와서
볼륨(포노에서만)에서 잡음난다고 반품시킨다고 하길래
열은 받지만 차분히 기계나 상황에 대해 설명해 줬습니다.
역시 말이 안통하던군요
찌질이 계획은 제품에 생트집잡아 몆 만원 환불 받을려고 하다가
내가 강하게 거절하니 이젠 와싸다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고소한답니다.
더운날씨, 이런 찌질이까지 짜증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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