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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은 악기의 디테일이 얼마나 잘 살아나느냐를 말하는 것입니다.<br />
입체감은 악기들의 위치가 얼마나 정확하게 잡혀있으며 어느 악기가 앞에 있고 어느 악기는 뒤에 위치하는가를 잘 표현해주면 입체감이 좋다고 말합니다.<br />
모니터는 실제 현주소리와 얼마나 비슷하게 표현해주느냐를 기준으로 해서 실연과 비슷할수록 모니터적이라고 표현합니다. 대표적으로 b&w나 pmc를 모니터 스피커라고 합니다.<br />
더 자세한 설명은 밑에분이.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스피커마다 그런 해상력/입체감/모니터적인 등등의 특색이 있는 제품들이 있는거군요? 오디오의 세계도 심오하군요. ^^;

악마의 세계의 발을 들여 놓으신 것입니다. 흐흐흐흐~~~ -_-;;

아직 중독수준은 아닌듯 하시네요. 현제의 사운드에 별 불만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가시겠지요. 허나 기기한두개 바꾸면서 귀가 솔깃솔깃하는 재미를 느끼시거나 어디서 하이엔드 소리 함 들으시고....그사운드가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면...ㅋㅋ

해상력과 임체감을 경험하기 좋은 음반으로 그 유명한 호텔켈리포니아 라이브 음반이 있죠<br />
보면 드럼, 보컬, 기타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br />
해상력은 PC로 듣다가 CDP로 들으면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릴겁니다.<br />
예를들면 침삼키는 소리라든가 흥얼거리는 소리, 관중의 말소리 등등<br />
이때, 해상력이 좋다고 하죠! 저도 이걸 경험한 순간 오디오 메니아가 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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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은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