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초대형 스파이크(개당 1kg)를 4344에 물려서 사용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자리 이동을 해야하는데 4344가 놓일 바닥이 폴리싱 타일이라 스파이크만 사용하다가는 바닥이
작살나지 싶어서 ㅠㅠ 부득이 슈즈를 알아봤는데요... 마땅하게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 바로 원형 사운드에서 아주 일전에 만든 자기부양 슈즈였습니다.
재고가 딱 2조 있다는데 모양이 많이 험다고 하네요.. 출시가 대비 싸게 판다고 해서 덥썩 물었습니다. ㅎㅎ
슈즈는 대략 840g 이고 스파이크는 1000g 이니.... 8개하면 대략 스파이크 슈즈 무게만 15kg에
스피커 무게에.....
4344는 한번 들이면 내놓기 힘든 스피커이니...
이번에 큰맘 먹고 슈즈 들였고....
다른 자리로 이동하는 김에 중간에 빌라 소리가 들려서 어테뉴에이터 수리 좀 할 생각입니다.
아들넘에게 물려줄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