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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희 사무실에도 하루 종일 FM 특정 방송만 틀어 놓는데, 그러다보니 광고를<br />
시간별로 거의 외울 지경이 되었습니다.<br />
그중 특히 짜증나는 광고는 "아니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안전하지 않은 차에 태우는 <br />
못난 남자로 보여?" 하니 여자가 감동한듯 " 오빠...." 하는 자동차 광고와, 일부러<br />
중성적 음성으로 " 개념없는 사람이 어쩌구..."하는 막걸리 광고입니다. 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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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동차 광고 정말 짜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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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는 안 살듯합니다.

저도 그 광고..짜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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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FM틀어놓다가...광고 공해에 이건 아니다 싶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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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치워버렸습니다...

*나나 파킹도 아주 짜증나요. 광고만 나오면 뮤트되는 라디오를 만들까 생각중인데, 팔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

93.1이 최고입니다. 광고도 없고, 가끔 국악도 나오고, 다양한 클래식, 월드 뮤직 레파토리도 다양하구요...ㅎㅎ

어느날 슬쩍 93.1로 돌려놓았는데, 어느새 다시 원상복구해 놓았더군요. ㅡ.-^;;;

전 DMB 광고 중에 둘리둘리 대리운전 광고 왕짜증,,,<br />
"바보아니면 10%환급받아야지"를 줄창 반복하는데<br />
대리운전 거의 안하는 사람들에게도 대놓고 바보라고 하는 것 같아서...

1분에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광고도 과장 광고 같아요..<br />
공익 광고인데..<br />
1분이면 후배에게 커피 한 잔 타 줄수 있고..<br />
노약자 에게 자리를 양보하고...ㅠ.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수고비 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편하지 않을까요?<br />
짜증난다 라고 생각 하는것 자체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한번 귀에 거슬리기 시작하니 극복이 안 되네요. ㅠㅠ;;;

93.9 거의 습관적으로 듣습니다만<br />
공익광고~<br />
그중에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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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녕하심뉘꽈?<br />
궁민 불륜공단 2-4장 정묵쭈 임뉘돠<br />
<br />
아주 미쳐버림뉘돠.<br />
ㅠ.ㅠ

저도 자동차 광고 왕짜증.. 글고 '좋겠다 좋겠다' 하는 광고도요 뭔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전 사장님이 아니시면 라디오를 꺼주세요..<br />
그거 듣기 싫어서 껐다켤수도 없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