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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실습용으로 쓸만한 납땜인두는 마트에서도 1~2천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br />
납땜인두와 땜납은 하나 정도 가지고 있어야~~~~ ^^<br />

송곳이나 일자드라이버를 가스렌지에 달궈서해도 되는데요<br />
저는 야외에서 납땜할 일이 생겨서 가스토치로 가열해서 해본적도 있긴했는데<br />
궁하면 되더라구요....

엄청나게 키가크신 재영님... 안녕하세요... ^^ 모니터받침대 잘 쓰고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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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사는 네이버에서 '온수동 전파사'로 검색하면 몇개나오는데... 실제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납땜기가 있으면 기꺼이 빌려드리겠습니다만... 중학교때 샀던거라 110볼트라... ㅡㅡ;;;

저는 인터케이블 자작하느라 납땜인두를 샀는데, 권총인두에 비해서 작업이 더딘<br />
불편함은 있지만 그럭저럭 사용했습니다.<br />
인두 끝부분을 고운 사포로 자주 닦아 눌어붙은 이물질을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요즘은 해당 제조사에 택배로 a/s보내던가 아니면 고치기 귀찮아서 기냥 갖다버리고 새거<br />
사다 쓰고... 이러니 아마 소규모 전자제품수리업종이 자취를 감추나봅니다.

송상민님 말씀처럼 드라이버 달궈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br />
안세훈님 안녕하세요. ^^;<br />
권균님...제 경우는 산 번 쓰고 나면 다시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br />
성인경님, 요즘은 대기업 말고는 제대로 돌아가는 자영업, 중소기업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전파사는 왜 이름이 '전파사' 인가요? 라디오나 테레비는 전파관련 기기이지만 카세트나 청소기 같은건 전파와 관련 없는 기기잖아요.

전자제품 파는 사람?<br />
전자제품 파괴하는 사람?

그정도면 인두 한개 사셔도 될거 같아요... 저번에 대형 마트 가니까...공구있는 코너에<br />
납&#46484;기와 납 합쳐서..몇천원에 팔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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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파사는...60년대 에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당시만 해도 라디오가 엄청 고가품이였고<br />
티비는 있는 사람도 없고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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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전파를 의미하는 뜻도 포함하고 있어서, 그냥 전파사 라고 했나 봅니다.<br

아마도 미국에서는 잘 모르지만 라디오샵??? 뭐 이러다가... 라디오~~어 전파? 샵은 사~~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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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사~~ 이런 번역일런지도..하는...상상을 해봤습니다..

울동네는 <br />
"소리사" 라고 했습니다.<br />
소리를 사고 팔아서 그랬나 봄뉘돠.<br />
ㅠ.ㅠ

크립, 바늘, 잣은쇠를 롱로우즈로 잡고 라이터로???

미쿡에는 아직도 전파사 있습니다. "RadioShak"...... 거의 모든 전기전자제품 및 부품 공기구 등판매하죠...<br />
단, 수리는 안해주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