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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집에 아무도 없을때.. 깬 적이 있다면...<br /> <br /> 혼자 있다는 고독?.. 버림받았다는 것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br /> <br /> 저도 몇번 해봤는데.. 할게 못되더군요......<br /> <br />
요즘 밤기운이 선선하니 아주 좋던데... <br /> <br /> 3살난 아이라면 두 분만 산책을 나가시지 말고 아이를 품에 꼬옥~~안고 함께 가보세요.^^ <br /> <br /> 별이 총총한 선선한 여름밤에 든든한 아빠품에서 스쳐가는 거릴 구경하다 잠이 든 기억... <br /> 아마 아이에겐 기억 저 밑바닥에 아련하게 새겨지는 평생 잊지못할 기억일 것 같은데요.^^
중간에 깰수도 있고 아무도 없어 돌아다니다가 다칠수도 있지 않나요?<br />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ㅜㅡ 깨고나면 난리날텐데요....
세살은 좀 이르죠.. 저희는 7살때부터 산책했습니다. 그때 부터는 깊게 잠들어 왠만하면 잘 안깨더군요..
저희는 7살 5살 두녀석이 있어서...<br /> <br /> 그래도 큰딸이 둘째딸이 울면 엄마나 아빠한테 전화를 하더군요...^^<br /> <br /> 그런거 보면 다컸다고 생각도 들고 대견하더군요..ㅎㅎ
요즘 3살짜리 제 딸이랑 밤에 산책을 다니는데 처음에는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마지막에는 안겨서 잠이 든채로 돌아옵니다.<br /> 여름인데도 아직까지는 모기가 별로 없어서 산책하기가 참 좋네요.
중간에 깨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닏 체제네 조카가 중간에 깨서 돌아다니다가 크게 넘어져서 <br /> <br /> 병원에 간적있습니다 조금 더 고생하세요 .....
3년정도는 더 참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애기 혼자 두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의 경우 애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라도 혼자 잠시라도 두면 형사처벌됩니다. 그만큼 애기 혼자 두는 건 위험합니다.
집에 카메라를 두고 아이폰이나 기타 스마트 폰으로 접속해서 아기 상태 확인할 수 있던데요~<br /> 휴대폰으로 집 아이에게 말할수도 있던데요~<br /> 엄마 금방갈테니 울지마?<br />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