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회님 강원도쪽에 펜션이나 에어컨 달린 민박같은집은 안하세요? ^^<br />
이거 7월 31일부터 ~ 8월2일 이렇게 <br />
휴가가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 아주 죽어버리겠네요.. ㅠ.ㅠ<br />
혹시 아는데 있으면 소개라도 시켜주세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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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무지 슬퍼요 흑....방못잡으면 그냥 길에서 밥먹어야 되는거구...방못잡아도 어쩔수없이 가야되고 <br />
흑..ㅠ.ㅠ
아 정말이요 한번 알아봐 주세요 ...바다에서 놀고 또 근처 계곡도 가고싶어요..한줄기 희망이 생기네요.<br />
아이들이 있어서 펜션이나 콘도식 민박이었으면 해요..<br />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ㅠ.ㅠ<br />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는 벌써 강원도 와부렀는데.... 춘천입니다. 처가집이 춘천이라 피서왔습니다. 그런데 서울, 경기도 쪽보다 더 더운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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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춘천에서 놀고 모레 속초로 넘어갑니다. 다른것보다 날씨좋고 파도가 좀 잔잔했으면 하네요. 작년에 파도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은 거의 못놀고 어른들만 신났었기 땜에 올해는 아이들을 위해서 파도가 잔잔하길 빕니다.
아.. 저도 3년쯤 전에 해바라기 펜션을 와싸다 회원분 친척이 하신다고 해서 어달 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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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다른 곳보다 많지 않고 해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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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동해안 가려면 그 동네가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 괜찮은 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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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묵호쪽으로 한번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