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도를 열심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목숨이 끊어질때 생각이 뒤바뀌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힘이떨어질때 평소에 기도하는 마음이 그때에도 힘을발휘해 묵숨이 끊어지는때에 그 마음의 방향으로 다음세상에 갈수 있는 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천국에 보내드리려고 어머니를 ... 치료가 필요한 상태 인것 같아요...
네 용비님 말씀이 맞습니다. 실제 불교공부를 하다가 마장에 씌이거나 잘못공부하면 미치게 됩니다. 저또한 그런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릴수 없을정도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들리는 환청에 의해 행동하며, 제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무런 의식을 갖추고 생각할수 없는 지경이 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용인정신병원에 두차례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받았구요.. 제가 입원했을당시에 조계종 스님한분도 제가 입원한 뒤 며칠후에 입원하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