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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보내주기 위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9 16:00:06
추천수 0
조회수   793

제목

천국에 보내주기 위해...

글쓴이

장순기 [가입일자 : 2002-02-02]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729151620104&p=newsis



기도중 갑자기 어머니를 찔러 죽인 녀석의 말인즉,



"천국에 보내기 위해서..." 랍니다.





인간 사회에서 정말 종교란 존재가 이렇게 엇박자 나게

작용한다는 것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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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gum@gmail.com 2010-07-29 16:01:49
답글

이건 종교를 떠나서 미친 넘 같은데요. ㅡㅡ;

황준승 2010-07-29 16:02:59
답글

종교가 그만큼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거죠.

nuni1004@hanmail.net 2010-07-29 16:13:15
답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치료가 잘 안된다고 종교에 귀의하면 문제가 큽니다..<br />
<br />
일단 보편적인 일반인으로서 큰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종교를 믿어야 하는데요....

sutra76@hanmail.net 2010-07-29 16:19:31
답글

보통 기도를 열심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목숨이 끊어질때 생각이 뒤바뀌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힘이떨어질때 평소에 기도하는 마음이 그때에도 힘을발휘해 묵숨이 끊어지는때에 그 마음의 방향으로 다음세상에 갈수 있는 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천국에 보내드리려고 어머니를 ... 치료가 필요한 상태 인것 같아요...

정용비 2010-07-29 16:36:16
답글

종교에 너무 집착하면 미치는게 정상입니다.<br />
병도 큰 정신병이지요.<br />

moondrop@empal.com 2010-07-29 16:43:31
답글

안좋은 쪽으로 이용당하기 쉽다는 게 문제입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29 16:46:46
답글

네 용비님 말씀이 맞습니다. 실제 불교공부를 하다가 마장에 씌이거나 잘못공부하면 미치게 됩니다. 저또한 그런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릴수 없을정도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들리는 환청에 의해 행동하며, 제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무런 의식을 갖추고 생각할수 없는 지경이 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용인정신병원에 두차례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받았구요.. 제가 입원했을당시에 조계종 스님한분도 제가 입원한 뒤 며칠후에 입원하신적

sutra76@hanmail.net 2010-07-29 16:50:58
답글

그러나 부처님의 말씀을 보면 공부중에 마장의 방해를 받게 되는것 또한 자기 마음에서 지어내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저는 그말씀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mac0228@gmail.com 2010-07-29 16:51:55
답글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이거 원.. __;

박태종 2010-07-29 17:08:02
답글

이거참...........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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