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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심기술이라는게 협력업체 가격 후려치는 기술은 아니겠죠...

협력업체 가격 후려치는 기술이야 세계 1위겠죠. <br />
그런데 또 다른 친구가 현기차 협력업체에 다니는데...워낙 많은 납품을 하기 때문에 가격을 후려쳐도 박리다매라고 작년에 대박났다고 하더라구요. 현기차가 잘나가면 협력업체도 콩고물이 있더라는...ㅡㅡ

기술력 앞질렀는데, 제네시스는 수입산 부품이 왜 글케 많이 들어갔을까요?<br />
글고, 기술력 앞질렀다고 칩시다. 그기술력으로 녹셔리를 만들다니...<br />
핵심기술은 앞질렀는데, 기본적인 기술은 아직 안되는가 보네요.ㅡ.ㅡ<br />

gm 따라잡을려면 20년은 넘게 걸릴겁니다. <br />

요즘 가격대를 보니..ㅋㅋ 동급이긴 하더만요... <br />
수입차가 정말 내려왔어요.

GM이 많이 서운하겠네요... GM이 근래에 좀 안좋았고 현기차가 잘나가기로서니 아직은 좀 격차가 있는듯 합니다.

헐... GM보다 앞섰다니... 참 할말 없게 만드는군요 -_-;<br />

제가 보기에 기술력만 보면 중형 이하은 현대가 월씬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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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시는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중형이하 미국차 살래 한국차 살래라고.....

중형이하 만의 기술이 뭐가 있을까요? 가르쳐 주세요.

엔진, 연비, 품질, 안정성 등등 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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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하는짓 밉고 가격 정책 반드시 고쳐야 하지만 사안에 따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력이 있다기 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잘 팔리는 것 아닐까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엄청난 A/S보증기간과 함께...

GM 그룹의 계열사 면면을 본다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됩니다. GM이 GM과 GMC만으로 한정 할 수 있는 회사는 아니고, 수많은 계열사를 모두 아우러서 GM으로 봐야겠죠. 유럽의 유명한 자동차 회사 중 GM 산하 아닌 회사가 몇개나 있겠습니까.. 빅3 위기에 일부는 중궈 등으로 매각을 해버렸지만, 아직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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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2.0 이하까지 독보적에 가까울 정도로 엔진을 잘 만드는건 유명한 일입니다. 차의 가장 핵심인 엔

쉽게 GM은 소형차에 그동안 관심도 없었습니다.<br />
따라서 기술이라고 할만한게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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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코발트? 그거 사실분 있으실가요? 디자인, 성능 모두 정말 거지 같다고나 할까...<br />
그나마 대우차 OEM으로 가지고 가는게 성능이 좋습니다.<br />
다른 모델로 중형의 뷰익이나 폰티악 연비 극악하고 다분히 미국스러운 차들입니다.<br />
개인적으로 뷰익의 디자인은 좋아하지만 기름값 쌀때 차 크기만

완 성도 면에서 GM도 최근에는 자각을 했는지 손가락 한마디씩은 들어가던 판금 단차를 캐딜락의 경우는 일본 차 수준으로 낮춰서 미국 차도 정신 차리면 일본 차만큼은 만든다는 우스개가 나오곤 합니다. 완성도라는 부분이 사실 기술력에 의한 격차가 아니라, 미국인들 특유의 뭘 이 정도 가지고 하는 부분이었는데 그런 것들이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면, 현대가 자만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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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이가 적은 소형차를 등

중형이하 엔진을 아예 안만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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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미션 극악하죠....부품을 다 만드는 메이져 자동차 회사는 없습니다. 모비스가 이상한 회사죠.<br />
종합적인 중형이하 완성차 기술은 현기차가 미국차보다는 확실한 우위라고 생각합니다.<br />
가격대비하면 당연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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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기술이 뛰어난게 아니고, 미국차 기술이 그동안 시장을 따라가지 못한 거죠.<br />
또한 일

기아차 다니는 친구녀석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였군요. 중형차이하에서는 GM보다 낫군요.

참고로 한달전 비지니스 위크 보니 현기차 노동자 급여수준이 자동차 회사중 7위더군요.<br />
미국 노동자 보다 높다고 언론에서 설레발 쳤는데 미국 통계자료는 반대였습니다.<br />
미국차들이 망하는 이유가 있지요.....현기차도 미래가 보이고.....

시간당 급여기준으로 <br />
독일이 급여수준이 가장높고, 그 다음 프랑스, 스웨덴, 일본, 미국, 스페인 그리고 한국순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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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급여 인상은 1999년 이후 120%올라서 상승 폭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였습니다.<br />
슬로바키아163%, 루마니아 130%를 제외하고....

확실한건 윤양진님 말씀처럼 현대는 신흥 강호라는 사실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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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대의 협소한 제품군이 거의 전분야를 아우르는 GM과 현재 총체적 기술력으로 비교 대상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회의적입니다. 현대가 잘하는 부분은 자동차 시장에서 매우 좁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요.

기술의 정의가 협의와 광의가 있는데...^^;<br />
커머셜 기술을 포함한다면 중형 이하는 현대가 확실히 좋습니다.<br />
중형 이상은 개인적으로 비슷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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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디자인, 시장성등을 제외한 협의의 Technical한 기술로 본다면 GM이 아직 우위에 있지요.<br />
원천 기술도 많고, 무시무시한 슈퍼카도 아직 많으니......<br />

미국에서 중형 이하차가 현대를 선호한다는 것은, 기술때문인가요? 아니면 여타 옵션에 관련한 비해 상품가치때문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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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국내와 해외에서 차량에 들어간 옵션물량이 다르기때문에 이점이 구별되어야<br />
현대차의 기술력부분에 대한 인정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씀들 보다보니 현대차가 많이 크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점의 열매가 달아서인지... 울나라 사람들 대단합니다. 자동차 반도체 연료전지 디스플레이...

2.0이하는 현대가 나을지 모르나 시장이 작아서 gm이 신경도 안 쓰던 분야라 <br />
그걸 가지고 gm을 현대가 앞섰다고 하는 것도 웃긴 노릇이죠 ..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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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GM이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존재인 것은 분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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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라는 것이 숫자로 쉽게 뽑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적어도 몇가지에 대해서는 현대가 그만큼 자신이 생겼다는 이야기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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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대도 정말 마음 먹고 만들면 제네시스처럼 괜찮은 차 만들 자신이 생겼나 봅니다.

자동차 기술은 하이테크가 아니죠. 미들테크정도...<br />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도 만드는데 그네들 곧 따라옵니다.<br />

보통의 미국애들 생각은 차는 그냥 교통 수단 입니다. 발과 같은 거죠. 그 발 역할을 현대차가 좀 맡아서 하나 보네요. 우리가 생각 하는 일종의 자산과 같은 영역에서는 아직 한국 차는 발 못붙이고 있습니다. 중고차 가격 보시면 한 눈에 알 수 있죠... 현대가 물론 기술력도 있는건 인정 합니다만... 아직 GM 깔 입장은 아니죠. ^^; 동남아 에서도 아직 무시당하는데요 뭐...;;;

미쯔비시가 서운해 하겠네요.

중형이하에 대한 기술이 좋은게 아니라 싸게 잘 만들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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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의 직원 다수가 gm보다 현기차의 기술력이 좋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br />
그렇게 생각한다면 장래가 좀 위험스럽네요.. <br />
자기 포지션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 <br />

인셉션에도 24에도 제네시스가 등장하는 걸 보면 ...

현대가 중형이하, GM보다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것과 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기술이 중형이하, 이상 이렇게 구분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br />
정확하게 말한다면, 중형 이하에 대해 그동안 미국의 시장이 작았기 때문에 GM이 제품 개발을 하지 않은 것이고, 유가등의 환경등으로 시장이 단기간에 급변했기 때문이죠.

업계에 있는데, 주변 사람들과 얘기해 보면 현기차는 미국차 넘어섰습니다. 디자인, 기술력, 품질 종합적으로 봤을 때 미국차 보다 낫습니다. Opel이나 Mitsubishi, Volvo 등도 제가 보기에 현기차에 밀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