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소비자들이 사주면 그게 제 값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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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하나만을 봤을때....독과점과 담합이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요구하는지<br />
여실히 보여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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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뽑아야 할 일이죠.....어여 개방을 해야 할 부분이구요.....<br />
제 말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는 거죠. <br />
지금 2만원 하는 램이 작년에 4만원에 팔리던 것이었다고 할 때, 2만원짜리 램을 4만원에 팔았다고 해서 욕을 먹어야 하냐는 거죠. 작년에 샀던 사람들은 2만원 환불 받아야 할까요. <br />
또 램 공급이 달리면 오히려 오르기도 하죠. 그런 경우 4만원짜리 램을 6만원에 판다고 해서 악덕기업 소리가 나오고 언론에서 비판기사 쏟아내던가요
아, 그렇군요. 램은 비교하기가 좀.... <br />
그래도 결국은 비싸게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게 파는 거죠. <br />
예전에 삼성전자제품이 엘지꺼보다 엄청나게 고급이라서 미국서 비싸게 팔린건 아니잖아요. <br />
일부러 비싸게 책정해서 고급 이미지로 나가려고 마케팅 포인트를 정한거잖아요. 현대차는 반대 경우이구요 <br />
현대차를 GM 대우 차보다 싸게 팔면 과연 어떤 이미지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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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외 자동차 제조사들도 가격은 마찬가집니다.<br />
금액적으로만 약간 저렴하게 보일뿐이고 옵션포함하면 거기서 거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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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두둔하는건 아니지만<br />
그리고 현대차 미국시장 점유비(7.5%)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요<br />
미국시장 점유비가 유럽전체 수출차종(7.2%)보다 높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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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적이야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지만<br />
지금은 현대차 실적이 좋은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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