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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에서 이런저런 이야그들을 봤는데 2차에서 이런 식의 발매 이유에 대해 블리자드쪽 입장도 나름 수긍할만하더군요.

피씨방 과금은 좀 너무하네요.<br />
제가 피씨방을 이용하는데 평생이용권 끊었어도 피씨방은 시간당 250원 내야하는건가요?

스타1 초기 발매보다는 꾸준히 판매된 량이 더 많았던 것을 보면... 그리고 그동안 한국이 블리자드에게 준 이익을 생각하면~ 블리자드쪽에서 더 적극적인 방법을 썼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디아3,와우,스타 이렇게 동시에 배틀넷에서 즐길수 있다 하니<br />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해도<br />
기본은 할것 같습니다.

제가 블리자드라도 CD만 하나 팔고 2차수익을 못내는 1 때보다는 지금과 같은 수익구조로 만들 것 같습니다. LAN 대전도 막아놓아서 이제 프로게임 방송쪽도 자신들이 제어하겠다고 보이고.

전작에 비해서 지나치게 고사양을 요구하는 것도 걸림돌 같아요. 해상도를 낮추고 싶어도 와이드 비율을 지원하는게 1600*900 과 1920*1080 두가지 밖에 없어서 짜부가 된 화면을 감수해야하니 해상도 낮추기도 망설여집니다. 1280*720 정도는 당근 선택 가능해야지 않나요? 저게 지원되야 중계할때 깨끗한 화면을 시청자들에게 보여 줄텐데 말이죠.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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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패키지 판매 방식도 다운로드만 지원하는 모양인데,

잉... 전 노트북이 1440*900인데 정상적으로 보이든데요.... 이게 그럼 짤린 건가요... ㅡㅡ;

해상도를 임의로 맞췄을걸욤. 풀 에취디에서 보면 사실 감동 그 자체였어요. <br />
어제 퇴근 전에 보드, 케이스, 파워, 비디오 몽땅 퀵으로 쏘고, 집에서 다시 조립해서 FHD로 실행했던 그 감동은..<br />
o(T^T)o

게임 때문에 pc업그레이드하는거야 게이머들 사이에선 당연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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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제 조건은 그 게임을 하고 싶어야 그런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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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게임케이블방송이나 인터넷 통해서 게임화면이 자주 나가면 그런 유혹을 더 많이 느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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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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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로토스 유닛들이 ㅎㄷㄷ 해서요<br />
(근데... 유니크한 유닛은 아니고 다들

융기르&#54973;아, 글픽카드 뭐 사셨나요?

저 기사 쓴 기자는 바보인가? 2주동안 꽁짜로 즐길수 있는데 지금 게임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br />

kespa에 돈받았나? ㅋㅋㅋㅋ

GTS250 으로 했어요. 그 이상은 가격이 넘사벽이더라구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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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든.. 스타2 덕분에 어지간히 버티던 저희 집도 결국 몽땅 개비하게 됐네요. =_=;;;

저 순위라는게 판매순위가 아니라 pc방 게임순위거든요. 게임사용량이나 접족자수요~ 대부분의 온라인게임들 처음엔 무료사용기간이 있는데~ 그기간에 더 점유율이 높다가 유료로 바뀌면 줄어드는데.... 스타2는 그럴 조짐이 아직 안보인다는게 기사니까~ 기사가 잘못된 것은 아니죠.

저는 그냥 내장 그래픽카드로 잘 사용하는데요~ 내장카드가 atI 4200 인가 그렇던데요..

PC방 주인이 다 깔아놓지 않은 이상에는 PC방 사용자가 7기가가 되는 걸 몇시간 걸려서 다운받는다는게 이상한 일 아닌가요 ? @.@

윤길님..<br />
메일로 구입하신 부품 좀 알려 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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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930907@empa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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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감솨..

한번만 다운 받으면 되는데요~ pc방 주인이 돈이 되면 그렇게 하겠죠.. 그리고 권유도 하고요~ 근데 블리자드 정책으로는 pc방 주인이 굳이 스타2를 권하거나 힘들게 깔 필요가 없으니~ 소극적이고 그게 PC방 순위에서 밀린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br />
이게 외국과의 차이가 아닌가 싶은데~ 그걸 잘 아는 블리자드가 한국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기사를 보니 가정용PC 게임시간순위는 67위랍니다... 스타1은 19위고요...

PC방은 한국적 특수성이죠. 그리고 1에서는 CD만 팔고 배틀넷은 공짜. 블리자드는 2차적인 이익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구요. 1차에서 게임중계도 블리자드와 저작권 관련 협상을 한 걸로 압니다. 너네들이 울 게임가지고 수익사업을 하는 거 아니냐..여기에 대해서 협의를 해 보자... 뭐 이렇게 했겠죠. 근데 나가리 된 걸로.

뭐... 스타1 세계 판매량 1200만장중 국내에서 600만장을 팔았는데요... 배틀넷 유지비가 얼마나 든다고요... 그리고 국내사용자 상당수는 네트워크 연결로 하는데요 ^^

1때 배틀넷을 돈내고 한 건 아니죠. 그리고 배틀넷 유지비는 잘은 모르겠지만 10년전 발매된 디아블로를 아직 지원하는 거 보면 나름 서비스는 괜츈한 회사라 봄다.

12년전에 개발한 게임을 아직도 사주는 나라인데요.. 판매량 자체가 2차적인 이익이죠~ 그리고 배틀넷을 공짜로 사용했다는 개념보다는 배틀넷 사용권을 포함한 가격으로 패키지를 구입했다고 봐야죠

제가 블리자드를 옹호하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구요. 수익구조 관점에서 보면 1차보다는 2차가 낫다... 뭐 이거죠. 결과는 좀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 @.@

저도 아직은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 이르다고 생각하고요, 썩어도 준치라고 600만 카피의 위력이 슬슬 발휘되기 시작할 것 같아요. 스타 1 했던 사람이라면 스타 2 크게 바뀌지 않아서 쉽게 접근 가능하고, 3D 도 나름 삼삼하니 괜찮더라구요. (당췌 바뀐게 없는 스타1의 FL 버전으로 보일 정도라서 단점일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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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타1은 팬티엄 75 가지고 좀 버벅거려도 4:4 게임이 됐는데, 스타2는 최적 사양이 당췌 어느

저도 블리자드가 잘했다 잘못했다는게 아니라(스타2 호기심에 한번 해본거지.. 할 시간도 없고요) 스타2 선전을 위해서는 자기들도 이미 인정했던 한국시장의 특수성을 더 반영했어야 하지 않았냐는거죠~

근데 현지화는 정말 잘했더군요. 들리는 풍문엔 영상 입모양도 맞췄다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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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적 특수성은 제가 보기엔 나름 반영했다고 봅니다. 결과가 그걸 증명하겠죠.

그리고 스타1은 확장팩 나오고 나서야 붐업되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스타1을 예전에 했던 사람들은 거의 다시 하지 않을까 싶은데...평생이용권이 돈 아까우면 한달이용권 9000원짜리라도 끊어서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익숙한 게임이고 이만한 전략게임이 없기때문에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할것 같네요.

개인계정 가진 사람이 피시방 가서 접속하면 피시방에는 따로 과금 안 될 겁니다. 그런 이유로 피방 주인들이 단골들에게 개인계정 비용을 따로 대주는 경우가 있죠. 그게 더 싸게 먹히거든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스타1 베타테스트기간때. 드래군과 베틀크루져가 정말 컷었다는... 패치가나오면서 조금씩 재미있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