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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떠나서,<br />
연기가 너무 어색했습니다.<br />
그렇게 얼굴을 계속 쳐다보며 끌고 가려 할 필요가...<br />
자연스럽게 팔만 붙잡고 몇번 채는 시늉만 했어도 될 것을<br />
너무 오바 하는게... <br />
촬영 당일날 오케이 싸인이 어떻게 나왔는지가 의문일 정도...<br />
주인공 급 나오는 씬이 아니라서 대~ 충 찍고 넘어갔을듯....

티벳 궁녀가 멈뉘꽈?<br />
ㅠ.ㅠ

이런~~<br />
숙원 책봉되던날 "앗~~ 찾았다~" 그러면서 봤는데..이젠 걍 조용히 드라마에 집중해야겠군요..ㅎㅎㅎ

에 저도 와싸다에서...저 먼~~~조연으로 ~~~ 눈에 안띄고, 아주 작은 분야의 관심사에..<br />
<br />

나름 매력있던데 말이죠. 이참에 성은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뭡니까 연기가 ........... 버럭~<br />
그러나 뜻하지 않은 웃음을 주었읍니다.<br />
동이 한번도 안 본 저 같은 사람들에게요.

티벳궁녀...라는 별칭까지 얻었는데...;;<br />
뜬다고 다 뜨는건 아니군요...^^

조연이 주연보다 더 주목받거나 눈에 띈다는게 이유라더군요 ^^;;

이 번일로 심기 일전하여<br />
연기 연습을 많이하여<br />
화려한 컴백을 하기를 바라봅니다..

정 그렇다면 눈에 안 띄게 "외다수"에 배치하면 좋겠는데, 일자리를 끊어버리다니, <br />
네티즌의 관심이 그 분의 생업에 지장을 준 결과를 낳아서 안타깝습니다.

당연한 결과죠...<br />
조연의 역할을 벗어난 연기...

저도 예상은 했습니다. 너무 심각한 존재감이었습니다.

윤길님..<br />
<br />
왕이랑 합방하는 건 성은이 아니고 승은입니다..^^;

그것은 승은이었군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