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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다 높은 금리의 예,적금 또는 금융상품이 있다면 그쪽으로 넣어 두시는게 좋겠죠<br />
다만 그런 금융상품이 없다면 부채 상환이 먼저겠죠..

무조건 대출을 갚으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저금리로 국책자금 요긴하게 쓰셧으니 상환하심이..<br />
이런저런 따저보면 다른금융상품 수익성이 좋을지모르지만..잘 쓰셧잔어요..<br />
그래도 상환조건이란게 있으니 잘알아서 하시길..

3.4%, 공공대출쪽이라서 그런지 대출이자가 낮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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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중 금리가 저축은행..그런데 말곤...대략5%선 이하일 겁니다.<br />
그동안 묶어 뒀던 기준금리가 계속 오를 전망이고 시중금리도 상승기조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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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비교적 소액이고 대출이자와의 차익이 거의 미미한 수준인만큼 정석대로 일단 빚을 갚으시는 게...

확인해보니까,,, 일반과세기준으로 4%짜리 정기예금의 이자제외한 실제금리가 3.38% 이더군요.<br />
4% 넘어가는 정기예금을 가입하시면 손해는되지않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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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도 되는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차액분으로 얻을수있는1%정도의 금리로 이자를 따지면 <br />
750만원이란 금액의 이자는 세후 63000원정도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

정책지원을 받는 대출은 이자가 상당히 낮죠. <br />
통상적으로 빚을 먼저 갚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나... 그렇게 저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br />
먼저 중도상환할 경우 수수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br />
3년내에 현금흐름이 어떨지도 예측해보세요.<br />
만약 3년내에 700만원정도를 또 대출을 받을 경우가 생길 것 같으면, 중도상환하지 않고 어느정도 이율이 보장되는 예금으로 갖고 계시는 것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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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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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도 금액차이가 얼마 안나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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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있는돈을 청약에 더 많이 넣는건 어떨까요? 현재 주택 청약에 5만원밖에 안넣고 있어서요.. <br />

주택청약은 이자보다는 말그대로 주택청약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 주택 청약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박웅님 상황은 당장 돈을 갚아야 한다거나 갚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상황이 아닌 만큼 자금 흐름과 그 돈이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유자금으로 갖고 계셔도 부담이 없고, 어딘가 투자나 주택청약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셔도 이자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