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여학생이 의자에 비스듬히 뒤로 기대어 앉아서
다리는 쭉 뻗고 ,얼굴에는 온갖 불만이 다
모여 있습니다.
팔에는 무슨 문신처럼 보이는 타투?인지를 했고요.
집 안에서 함부로 앉는 버릇대로 사람이 많은 버스 안에서 그리 한다는 건
중요한 교육이 잘 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가기 싫은 학원이나 자율 학습에서
글자 한 자 더 배우는 것이
지금 저 자세보다 더 중요한가요.
요즘 학부모들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ㅠ.ㅠ
나라의 백년 대계는 교육이라더니.
앞으로의 우리나라는..?
뉴스에서는 20살 여자가 게임 중독에 빠져
pc방 화장실에 애를 낳아 죽게 하고 도망갔던 여자에 대한 검찰의 정상 참작
여부가 나옵니다.
위 두 여자가 같이 오버랩 되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군요..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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