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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재오 개인의 당선은 그냥 당선?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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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찍을 사람이 없었으면 과거에 버렸던 쥐포를 다시 들었을까 이런 생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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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이재오의 당선에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할테지만 그건 지들 생각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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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사람과 판단하는 사람들이 그지 발싸게처럼 생각하고 오징어 씹듯이 넘기면 어떨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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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그래도 참 한심합니다,,실망스럽고,,인물이 없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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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냄비근성 인가 ㅡ.ㅡ; 다들 메멘토 인가,,,

민주당에게 "니들 장난하냐? 아예 우습게 보는 모양이네, 한번 엿먹어 봐라" 하면서... 재오 찍어준 듯 하네요.

정세균은 머리에 세균만 들은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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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카드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심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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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 그렇게 자살골을 쏴대도 아예 져주기로 작정한듯 자살골 막으러 다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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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가 자살골을 넣고 마는군요

에이, 한심한 민주당. 사람이 그리없어 70대 답답한 할머니를 공천해서 개망신을 당하나.

결국 이재오가 당선되었군요. 의미가 어찌되었건 이재오의 당선은 엄청난 의미를 지닙니다. <br />
더구나 당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전히 개인의 힘으로 단일화 야권 후보를 이겼다는것은 이재오 개인에게 엄청난 권력을 가져다주죠. <br />
앞으로 정부와 한나라에서의 이재오의 포스는 엄청날 겁니다. <br />
친박은 당연히 긴장할 것이고 야권은 이 책임을 철저히 정세균에게 물어야죠.

구민주계 인사 역량이 이것밖에 안된다는 실례네요. 장상씨론 어차피 무리였어요. 국회의원 자질을<br />
떠나.

그 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짓 했겠어요?<br />
모두가 정치적이다 이말 입니다..

한나라당안에서도 심기불편할사람 많을것 같은데요..당대표로 나왔던후보자들..ㅋ

민주당이 일부러 지기를 원했다는건 정치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거구요. 정치적으로 생각해보면 구 민주계세력에 밀려 공천한 정도가 되겠네요.

신경민이 거론될 때, 거품 물며 방방 뛰던 장상과 그걸 주체 못하는 민주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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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로, 4대강에 대한 혹독한 쥐몰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뻥 차 버린 미련한 당이여. 정신 좀 차려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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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저 징그런 웃음소리가 안 들리냐?

정치인들 과대평가 하지마세요. 머리 나쁩니다.

장상이 당선되면 완전 코미디죠..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동네 수십년 살았던 사람 찍지

한심합니다<br />
한마디만 묻고 싶어요.<br />
장 상씨<br />
왜 나왔어요?

민주당이 일부러 지길 바라지는 않았을 겁니다.<br />
다만 소수는 지길 진심으로 바랬겠죠.^^<br />
각설하고 신경민의 대체로 장상, 이건 완전 코메디였죠.<br />
하지만 정치에선 여러 세력의 이해가 얽혀 가끔 말도 않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br />
정치꾼이 머리 좋은 사람도 여럿 있지만 시류를 못 읽고 자신의 이권에 눈이 멀어 멍청이가 되는 일이 대부분이죠.<br />
장상? 전 장상이 공천 되었다는 사실을 안

MB가 박근혜 만나다고했죠?<br />
이젠 만날 의미가 없어졌습니다.<br />
만나도 협박이나 하겠군요.^^

장상 할머니와 민주당 사람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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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때처럼 민주당 깃발만 꼽으면 자동으로 이길줄 알았나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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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br />

이재오 복귀는 두나라당 완성 시나리오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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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읽어보니 이재오가 인물은 인물인가 봅니다.<br />

지금은 여주란 곳에서 살고 있지만.... 제가 태어나고 결혼 전까지 살던 곳입니다. <br />
지금도 어머님과 인척들, 배꼽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br />
후보자 등록 인물 발표 됐을 때 걱정 보다는 웃음이 나오더군요. <br />
장상으로 재호를 상대하겠다는 게 당치도 않다 생각했습니다.<br />
은평구란 곳이 다른 서울에 지역과는 달리 많이 뒤처진 지역입니다.<br />
그곳 원주민에 마음이야 힘 될 사람 밀어줘서

장상이 단일화후보라는 뉴스 듣고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애당초 민주당 지도부는 은평은 <br />
사석이라고 봤겠죠. (이재오캠프와 명시적, 묵시적 묵계가 있었을지도....) 아니면 저런 미친 <br />
공천에 황당한 선거운동..... 깨질 거란 거 다 알 면서 쇼한 거죠. 민주당이란 당... <br />
부득이할 때 끓는 속 삭이면서 표 주지만 정말 함량 미달입니다.ㅡ.ㅡ

딴나라당이라는 정당의 탈을 쓴 조폭집단은 일단 논외로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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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 하면 리바이벌 되는 민주당 이 개새들 뻘짓.... 징글징글 하지 않나요?<br />
그럼에도 나름 전략적 판단에서 민주당 옹호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 따위 앵벌이 정당<br />
노선으로 나가면 어느날 당명만 살짝 바꾸고 끈질기게 살아남겠죠. ㅎㅎ (고래힘줄보다<br />
질긴 넘들.... 전략적, 양심적, 지역적 사고를 하는 소수의

어차피 장상 할망구 공천할 때부터 이 게임은 물건너 간 것이었으니, 그닥 손해 본 것도 아닙니다.<br />
어후경님 말씀마따나 박근혜계가 긴장할 것이고, 정몽준도 바짝 얼어 있겠으며,<br />
무엇보다, 민주당의 구태 당권파들의 입지가 좁아지리라 짐작해 봅니다.<br />
민주당을 망치는 세력이 더 이상 입지가 없어져 고사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쥐와 왕쥐벼룩, 그리고 은평구민의 합작품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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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시민들................졸라게 존경스럽습니다.

민주당!<br />
참 잘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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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인~증

제가 은평구 시민이라도, 이재오 뽑겠습니다.<br />
민주당 사람들이 더 꼴통짓한것이죠.<br />

은평구민입니다.<br />
지역 거론하는 인사들 한심스럽게 존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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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지역일꾼이기보다 나랏일 하는 자리인데.. <br />
지역과 아무 관계도 없는 인물을 내놓은 민주당도 문제지만..<br />
삽질을 계속하고 있는 정권의 2인자.. 4대강 전도사를 뽑다니요.. ㅜㅜ

휴~~~<br />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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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에도 민주당이면 무조건 이길 줄 알았을겁니다...........정말 삽질은 저들이~

http://blog.ohmynews.com/solneum/166528

저 글에 정말로 적절한 비유가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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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을 등에 업고 지갑을 주운 민주당이 다시 길에 떨어진 지갑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한나라당은 심판해야 하지만 그 대안으로 민주당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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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대단해서 정동영을 물리치고 대통령된것이 아니라 정동영에게 표를 줘야할 이유를 못찾다보니 이명박이 최저득표로 대통령이 된것

민주당 좋은 기회를 잃었네요. 누가 장상씨를 밀었을 까요.<br />
단일화만 되면 장상카드로 당선될 줄 알았단 말인지???? <br />
당내 계파싸움으로 후보 정한 것 같은데 민주당 다시 정신차려야겠씁니다.. 스스로 무덤이나 파고.

은평구민분들은 잘못없습니다. 이찬구님 오해하지 마시고 이렇게 판을 망친 민주당과 그 떨거지들이 문제죠.

은평구민 졸라게 존경하지 말고요 민주당 지도부새퀴들이나 좃빠지게 존경하시죠. 은평구 비난론자들. 은평구에서 살아보세요. 저 은평구 31년째 살아왔습니다.

은평친구들과 2자리의 술자리에서 술마셨습니다. 장상이 단일후보되는 거 보고 우롱당하는 거 같아 선거하러 안가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였지요. 씨바 그래도 천호선이라면 이재오 싫어서도 갈라 그랬대요. 아예 모두 입후보할때 보고 참 무시당하는 기분들이었다네요.